n번방 사건의 공범 조주빈을 도아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닉네임 '부따' 강훈군의 얼굴들
사진에서도 아직 볼살이 통통하니 어린 소년같은 티가 묻어있다
네티즌들은 공범 조씨와 강훈군이 둘이가 매우 얼굴이 닮았다고 평한다 일단 두사람은 볼살이 통통하다
아직 너무도 젊으니 머리숱이 많아 그걸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다 입술도 닮고
강훈의 중학교시절 왼쪽사진, 가운데는 중학교 졸업사진, 오른쪽은 강훈의 최근사진
맨끝 사진은 조주빈인데 참으로 많이 닮았다
아래는 조직도
사진에서 보니 잔뜩 겁을 먹은 표정인데 어린티가 팍팍나는 아직 미성년자라고도 하는데 겁없이 그런 못된곳을 뛰어들어 지금 큰집에 가게 되었는데 이렇게 사진을 올리는 것은 그런 죄가 얼마나 큰지
강훈군 얼굴은 전체적으로 척 봐서는 어려서인지 순수해 보인다
2001년 생으로 만 18세, 강훈측은 경찰의 신상공개에 반발하며 공익보다 인권침해를 들고 나와 신상공개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에 냈지만 법원은 신청을 기각했다
신상공개심의위원회는 가해자의 신상공개 사유에 대해 "범죄 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의 피해자에게 지속적으로 심각 피해를 야기해 범죄가 더 중하다고 밝혔다
아직 어려서 그런가 잔뜩 쫄아있다 오른쪽은 중3때 삼성전자를 방문했을 당시사진
초 교 : 서울성신초등학교 졸업
중 학 교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 서울 경신고등학교 졸업
대 학 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행정학고 20학번 (입학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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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부회장 출신이며 집안은 법조계 집안이란다
강훈은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에서 수상경격을 가지고 있고 대기업 멘토링 기획 선발경력도 있다고 하는데
한 순간의 잘못으로 구만리 같은 앞길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강훈은 텔레그램에서 '부따"라는 대화명을 사용 공범 조주빈의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관리하고 범죄수익금 조주빈에게 전달한 혐의(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검찰에 구속 될것으로
경찰이 미성년자의 신상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하는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그는 지난 9일 청소년의 성보호 관련법률 위반혐의로 구속되었다
중학교시절 모범생였고 교사들 사이 평판도 좋았다고 한다
서울 정릉동에 살며 '부따'는 스페인어로 Puta 우리말로는 '창녀' 남창 윤락녀 매춘부의 부정적인 뜻을 가진 단어인데 글자그대로 양심이 있었던지 자신 스스로가 안좋은 단어를 선택했다
중학교 생활 당시에는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로리콘(미성년 소녀에 대한 성적관심을 의미하는 롤리타 컴플렉스의 줄임말)으로 불리었습니다. 여학생들이 체육복 갈아 입을 때 몰래 훔쳐보다가 학교가 발칵 뒤집혔다고
음란이 지금, 현대에 가장 인류가 많이 짓는 죄란다
강훈군도 모범생였고 공부도 잘하고 평판도 괜찮았는데 여학생들 체육복 갈아 입을 때 몰래 훔쳐본것으로 나온다 단순 호기심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음란은 이렇게 단순에서 시작한다
음란죄는 별것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인간을 가장 처참하게 하는것이 강간, 간음, 성추행, 등등...
시작은 아주 사소한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유명인들이 별거아닌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서 여성의 어느부의를 몰래 찍거나 하면 바로 시말서나 휴직계나 사표를 써야할 각오를 해야한다
외부적으로봤을땐 "뭐 한번 그런것을한 가지고..." 할지 모르지만 들킨것이 한번이지 그야말로 재수가 없어 들킨것, 평소에 그런것에 관심이 많았다는 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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