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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나에게 닥칠 일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나에게 일어난 일을 어떤 식으로 받아들일지는


나에게 닥칠 일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나에게 일어난 일을 어떤 식으로 받아들일지는 선택할 수 있다. 



-삶을 변화시키는 질문의 기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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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인이 보내준 글


사람에게 무슨일이 닥칠지 앞일은 모른다 한치앞을 모르는것이 우리들의 삶이다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것이 오히려 인간들에게는 편하다




왜??


만약 누구나 자기앞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안다면 그것처럼 불행한것이 어디있으랴


닥칠일이 좋은것이라면 몰라도 불행이 없을리는 없다 사람마다 조금씩 어려움이 다 있다 내앞에 어려운 길이


 너무도 많다면 굳이 살아갈 이유없이 그냥 세상 등지면 된다 그래서 미래는 모르는것이 약



여기서 할 말은 아니지만 예수가 커 가면서 자기의 미래를 알았을것 어떻게 누구에게 핍팍받고 맞고 십자가에


 매달려서 죽을것을 안 예수는 얼마나 괴로웠을까? 이것처럼 우리는 앞일을 모르는것이  더좋다




실지 닥칠일도 뭔지 언제 올지 가벼운건지 무거운것인지 모르고 선택할 수도 없다


그러나 선택은 할 수 있다고, 그건 어떤 식으로든지 받아 들이라는것


선택이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며 동시에 가장큰 고통이다


여기에서 선택은 곧 자유의지를 말한다





동시에 곧 다시 좋은 선물을 인간에게 하사했는데 그건 '망각'이라고



모든것을 기억만 하고 망각하지 않는다면 뇌부화에 걸려서  미치고 말것이다


나이들을수록 망각이 뇌를 많이 점령하여 심하면 치매까지 가는게 현대는 이게  또 문제된다




그옛날 환갑잔치도 하기 어렵게 짧게 살았던 시대에도 치매걸리면 노망들었다고 했는데 요즘은 80은 일반적


인 나이고 보통90~ 이상 산다




오래살면서 자꾸 기억력이 감퇴되는것은 지난날의 잘잘못과 나뿐 추억을 다 잊으라는 것이 아닌지


그러나 기억력 감퇴는 선택할 수 없는것 그냥 주어진것이다

자기에게 주어지는 것을 잘 받아들여 어떻게 살지는 각자의 몫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