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

2020. 4. 25. 8:47               

하쿠나마타타~!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27일 오후 8:43 115 읽음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편안함'

정신과의 원로 이동식교수님 모든 심리치료의 근본은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부모가 자식을, 교사가 학생을,  성직자가 신자들을
정부가 국민을ㅡㅡㅡ
얼마나 편안하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부모의 질, 교사의 질, 성직자의 질, 정부의 질이 판가름 납니다
ㅡㅡㅡ
그중 종교 성직자들
신자들을 편안케 하기는커녕
불안하고 공포스럽게 만든다면 종교의 외피를 뒤집어 쓴 폭군입니다

자기문제를 신자들에게 전가하고 폭력을 행사하는ㅡ

신자들이 벌벌떨고 어려워하는 모습 보면서 희열 쾌감느끼는 변태성욕자들입니다
ㅡㅡㅡ
강론 때 설교나 설법 때 신부건 목사건 스님이건 소리지르고
윽박지르는 종교인들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ㅡㅡㅡ
어린시절 포악스런  아버지의 망령이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저자도 한마디

삶은 행복이지만 그 행복이란 바로 편안함이다 모든것을 다 가졌지만 뭔가 불편하고 싫어지고 짜증나고 하면 그건 행복이 아니다 그렇다고 우리 삶이 항상 편한것만은 아니다 약간씩 불편함도 어려움도 있지만 기본이란것이 있다 특히 그것이 종교라는 외피를 썼다면 이거야 말로

난 가끔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얼굴과 행동에서 편안하지 않음을 발견한다

외신들도 그렇게 본다

멜리니아는 모든것을 다 가졌지만 내가볼 때 트럼프의 이상한 성격으로 명령조 마치 하인을 부리는듯 하는것으로 불만이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