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4일 오전 8:32 111 읽음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함께 기도하고 버텨내기'
2020. 4. 19. 9:43
쥐처럼 생긴 사이비교주가 신도들에게 지금은 묵시록에서 예언한 종말의 시기이니 박해를 잘 참고144,000명에 들도록 더 전력을 다하라 한다 합니다
우리 젊은아이들은 그의 말을 철썩같이 믿고 박해? ㅡ를 피해서 숨어서 기도한다 합니다
코로나 감염은 교주가 지켜줄 것이라 하면서ㅡㅡ
코로나사태로 사이비들이 판을 벌리고 신자들마저 하느님의 심판이 도래한것 아니냐 불안해합니다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실업자가 늘고 경기가 하락하니 불안심리가 가속화되서ㅡㅡ
그러나 코로나사태의 다른 면을 보신다면 그런 근거없는 불안은 사라질 것입니다
1 전쟁이 멈추었다고 합니다
2 남미 갱단들이 공조한답니다ㅡ서민들돕기
3 마약거래도 중지
4 지구오염 중지ㅡ서서히 정화
5 인종혐오 중지
6 환락가의 몰락
7모든민족은 한 땅덩이에 산다는 인식 질병은 사람차별 없다는
8 지구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란 인식9 자연을 돌보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에 대한 인식 기타등등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외쳐도 씨도 안먹히던 일들 귀를 막고 인간 이하의 삶을 살던 우리에게
지구가 따끔한 벌을 주는듯합니다
그러나 광신도들이 말하듯 노아홍수나 소돔과 고모라에 내려진 불덩이같이 멸족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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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새하늘 새땅을 주시고 새롭게 살게 해주시려는 신의 뜻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업 배고픔은 함께 나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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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오염된 세상에서 질병으로 시달리고 기형적 물고기처럼 되길 윈치 않는다면
지금의 시간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잘견디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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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죽음의 공포를 가져온 저승사자처럼 생각하는데 반대로 사회적바이러스를 퇴치하는
그래서 인간들이 건강하게 살수 있는 터를 만들어주는 칼을든 천사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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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오른 자들의 자연파괴로 오염된 환경에서 암공포에 시달리며
사는 우리들에게 맑은 하늘 맑은바다를 돌려주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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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교들의 종말론은 144,000명만 살아남는 이기적 이론이지만 건강한 종말론은
144,000종의 바이러스가 퇴치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새삶의 자리를 갖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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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힘을 모아 이 힘든시기를 버텨내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이 올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