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의 놀람교향곡

https://youtu.be/v3EQxl3cB-Q

하이든의 놀람교향곡입니다

Wiener Philarmoniker
Leonard Bernstein, director

 

하이든은 고전주의로 베토벤과 모자르트와 더불어 18세기 중엽 활발하게 활동하고 모짜르트의 스승이라고 해도

음악을 가만 들어보면 모짜르트와 하이든의 음악이 꽤나 닮았다

하이든의 별명이 '파파하이든'인데 상당히 너그럽고 부드럽다는 표시로 그런별명이 붙었다는데 그는 이상하게도 베토벤을 아주 싫어했단다 이유는 베토벤의 괴팍한 성격 때문이라고

 

 

하이든의 [‘놀람’ 교향곡]은 하이든이 남긴 교향곡들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번호로는 ‘94번’에 해당하는 이 교향곡은 하이든이 런던의 청중을 위해 작곡한 12곡의 ‘ 런던교향곡’(제93번부터 104번까지) 시리즈 중 한 곡이기도 하다.

 

2악장에서는 갑자기 큰 소리가 나와 '놀람'이라는 교향곡 이름을 붙혔단다

필하모닉이나 큰 음악회에 가면 그런일은 없으나 작은음악회, 시에서 하는, 커다란 운동장에서든지 하는 음악회에 대중가요와 성악, 일반연주와 가끔씩 저런연주도 나오는데 특히 대중가요에서 드럼치던 사람이 갑자기 드럼치던 막대기를 놓쳐버리고 "이를 어쩌지!"하는 표정을 짓는데 일부러 그런것

 

[교향곡 제94번] ‘놀람’ 은

1791년 1월부터 1792년 6~7월까지 계속된 하이든의 첫 번째 런던 체류기간 중 작곡된 작품이다. ‘

 

1악장 - Adagio cantabile - Vivace assai

2악장 - Andante

3악장 - Minuett e Trio. Allegro molto

4악장 - Allegro di mol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