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비2:정상회담
강철비2: 정상회담 Steel Rain2: Summit , 2019 제작
요약 한국 | 드라마 외 | 2020.07.29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31분
감독 : 양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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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전편을 보지 못했지만 상관하지않고 그냥 봤다 한국의 대통령 정우성, 북한의 최고권력자 유연석, 미국대통령 앵거스 맥페이튼, 북의 쿠데타 주동자 곽도원등은 배우들의 현이름이고 현 시대의 각나라의 정상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나온다
영화는 약간 긴장감도 있지만 코믹함도 있다 가볍다고 해야할까 무거운 사람은 북의 최고권력자와 쿠테타를 일으킨 호위총국장정도, 북한에서 구테타를 일으키고 어떡허든 북한이 권력을 쥐려하고 여기서도 미국의 대통령과 북한의 권력자는 한국의 대통령이 양보해 딱 두명만 탈수 있는 구명정에 올라탄다
간단하게 말하면 남,북,미 정상회담 중의 북의 구테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위기상황을 약간 코믹하면서도 정상들 성격그대로 나타낸다
조그만 장소에서 미국의 대통령이 방귀를 시원스럽게 뀌는것은 좀 그렇게 보인다 현재 누구를 많이 닮게 그렸다
한반도 평화는 미,소강대국에 의해 갈려지고 지금은 또 미,중 갈등이 깊어지고, 한국은 이편도 저편도 아닌 시름에 잠겨있다 우리자신이 평화를 통일을 가져오기도 실지 힘들다
개인적으로 요번 11월에 있을 미국대선을 지켜보고 있는데 글쎄...난 미국의 누가 맘에 안든다
가장 중요한것은 끝막에 나온다 자막이 올라가고 스텝들 이름 좍좍 올라가고 한쪽 귀퉁이서 한경재 대통령이 연설을 약간하는데 통일은 대통령 혼자하는것도 아니고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셔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더 극적인 말은
"여러분 진정으로 통일을 원하십니까?"하며 묻는 장면이다 묘한 뉘앙스 남기며
앉은 폼부터 다르다 북의 지도자는 항상 편안하고 거만스럽게 앉고 한경재 대통령은 다소곳히 나온다
오른쪽에 있는사람 아무리봐도 북한사람처럼 생겼다 배우선택을 잘했다
저 매서운 눈매를 보라 스의스 유학해서 그런지 그런대로 영어를 한다
여기서도 보면 한국의 수장은 팔장을 끼고 어느곳을 응시하며 근심도 하는데 한쪽에선 진료를 받는지
여기서도 한쪽은 '나몰라라' 하고 누어있고 미국의 수장은 한국의 수장에게 따지고든다 북한과 미국이 투닥 거릴 때 항상 중재를 하는 사람이 한국의 대통령이다
따뜻한 가정도 나온다
영화는 그저그런데 한번쯤 심심할 때 좀비 영화 쏟아져 나오는데 즈음하여 볼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