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듣기

Last exit to Brooklyn (Violin Ver) "A Love Idea” (HD)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너무도 아름답고 처절한 영화 OST 한번쯤 들었지만 다시한번 들어보심도~~

 

Last exit to Brooklyn (Violin Ver)  "A Love Idea” (HD)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Keumchi - 韓]

youtu.be/ERoYEnf9WHM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1989제작)

Last Exit To Brooklyn 

감   독 : 울리 에델

출   연 : 스티븐 랭, 제니퍼 제이슨 리, 버트 영, 피터 돕슨

작곡가 : 마크 노플러

원작자 : 휴버트 셀비 2세

각   본 : 휴버트 셀비 2세, 데스몬드 나카노 

 

노조 파업이 한창인 50년대 뉴욕의 브루클린, 창녀 트랄라는 거리에서 한국전 참전 병사들을 유혹하고, 착한 심성의 소년 스푹은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트랄라를 사랑한다. 파업을 주도하는 노조원 해리는 아내와 아이까지 있지만 게이 레지나의 환심을 사기 위해 공금을 횡령하고, 게이 조젯트는 온갖 괴롭힘을 당한 끝에 교통사고로 죽음을 당한다. 이 영화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하층민들의 삶을 통해 전쟁과 파업으로 혼란한 1950년대의 미국 사회를 그린다. 트랄라 역의 제니퍼 제이슨 리는 이 영화로 뉴욕비평가협회와 보스턴영화 평론협회에서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개봉일: 1990년 9월 29일 (대한민국)갈색글은 https://g.co/kgs/zdjKib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

 

난 이영화를 본적은 없고 음악은 많이 들었다 음악자체가 슬프고 저절로 눈물나게 만드는 어쩌면 영화보다 음악이 더 잘알려졌다고도 한다

 

주로 미국의 하층민들의 삶을 그렸다는데 1950년대니 한국전쟁이 났었을 때

원작 소설 자체가 파격적이라고 하는 뉴욕 뒷골목과 힘겹게 살아가는 노동자들, 이럴때 기승을 부리는 동성애, 매춘,폭력, 파업 그러면서 한쪽은 여전히 사랑을 한다

 

인간은 상황이 어떻튼 사랑하지 않고 못배기는 본능적인 감각을 가지고 싸우며 매춘을 하면서도 사랑에 목말라한다

 

인생은 비극적이고 한편으론 희극이면서 소설과 영화는 남는다

 

너무도 아름다운 음악 길지도 않은 3분 6초 나옵니다 병든 사회, 어쩔 수 없는 뒷골목 인생들, 그런곳에서  힘든 사람은 병사도 아니고 가장 힘없고 약한 젊은 여자들입니다 전쟁에서도 가장 불행한 사람은 남자가 아닌 여자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