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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정

따뜻한하루 보낸날짜 : 21.02.10

위대한 가정

 

1902년 자동차 조립에 성공하여 세계적인 부호가 된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한 사람이었습니다.

노년이 되어 은퇴한 헨리 포드는 고향에 내려가 작은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친구들은 말했습니다.

"백만장자의 집 치고는 너무 작은 집이 아닌가?"

그러자 헨리 포드는 분명한 어조로 친구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이 사람아, 진정한 가정은 크기가 문제가 아닐세. 그 속에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네.
사랑이 있으면 작은 집도 위대한 가정이며 사랑이 없으면 대리석으로 지은 거대한 집이라도 금방 무너지고 말 걸세."



행복한 가정은 집의 크기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큰 집이 아니라 작은 집이라도 사랑이 충만한 가정이 위대한 가정입니다.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자란 사람들은 조금 부족해도 위축되지 않으며,
그 어떤 어려움과 아픔도 함께 이겨나갈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사랑이 충만한, '위대한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가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로 가족들이 함께 모이지 못하는 상황이 많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따뜻한 하루도 설 연휴 잘 보내고, 오는 2월 15일 더 따뜻한 편지를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늘의 명언
저녁 무렵 자연스럽게 가정을 생각하는 사람은가정의 행복을 맛보고 인생의 햇볕을 쬐는 사람이다.
그는 그 빛으로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 베히슈타인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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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정을 소망하지 않을 사람은 이 세상에 한사람도 없을것이다

누구나 아늑하고 따뜻하고 정다운 웃음 소리나는 가정을 소박하게나마 원할것

 

청소년들 가출 1위가 학업성적이 아닌 가정불화라고 들었다 집에 들어가면 부부가 매일 싸우고 부수고 아내(남편)와 자식들 뚜드려패고 해봐라 집에 들어갈 맛이 나는지

따뜻하고 정겨운 가정까지 바라지도 않는단다 그저 무사한 아무일이 없는  가정이라도 바란다

 

요즘 이혼률이 높아져서 아이들은 남편이나 아내가 둘중 하나가 맡아서 기른다 그도저도 아닌 부부도 있어 그야말로 고아 아닌 고아가 되버리는 아이도 있다고

대게는 아이를 여자들이 맡는데 반대로 "너희 새끼 니가 길러!"하면서 남자에게 주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 남자가 고생하면서도 기르면 다행인데 그런사람 숫자적으로 얼마안되고 재혼해도 아이가 삐뚤어지기 쉽다

 

큰 저택이라고 삐까번쩍 지어놓고도 그 가정안에 사랑이 없으면 불행하고 무너진다고 포드는 말한다

작은 집도 사랑이 있으면 얼마든지 웃을 수 있다

 

요즘은 사는집고 어느정도 공간이 커야한다 아이들에게 방 하나씩 줘야하고 부부도 각자 자기만을 위한 공간을 원한다

이러니 자꾸 집이 커진다 집이 몇평이냐에 따라, 어느곳에 사느냐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고 심지어는 같은 아파트 동네인데 임대하고 일반인하고 다르다고 놀지도 못하게하고 지나 다니지도 못하게 막아놓고 한다는

 

어느 건축학자는 앞으로 '공간이 권력을 쥐게 될것'이라고 한다

 

아무튼 부모들은 작은공간이나마 좀 부족하더라도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렸을 때의 자기가 자란 고향이나 집은 오랜 추억속에 깊이 들어있다 생각하기도 싫은 집이나 고향은 있으면 안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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