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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현충일

6월 6일은 현충일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지킨 그대들이 있기에 지금까지 한국은 잘 지켜지고 있어 항상 고맙습니다

 

우리들은 타인들의 이런 희생이 있기에 잘 살고있다 

예전 대중가요에 '삼팔선의 봄' 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가사가 너무 슬프고 노래도 애정하다 

 

가사를 올려본다

1절에서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이 가사가 너무도 애절하다 

아니 살아서 고향 찾아야지 죽어서 찾으면 뭐하는가 유골함만 보고는 부모님 가슴만 더 태우지

그러나 당시 우리나라는 매우 위태로웟던 것이 아니었는지

 

분단의 아픔을 노래했는데 가사가 절절하다 부른 가수도 애처럽게 불렀다  노래를 부른 최갑석은 모르지만 후대에 가수들 지금 좀 나이들은 가수들이 다시불러 그런대로 들었다 

 

전쟁에 나간 욕심없는 보잘것 없는 이등병이지만 대장은 커녕 이등병 자체로 유골자체로 그냥 고향을 찾겠다는

소박한 마음에 후대의 우리들이 이렇게 살아가나보다 

 

호국영령: 목숨바쳐 나라를 지킨 명예로운 영혼

순국선열: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은 윗대의 열사(사전에서)

 

호국영령과 순국열사는 다르다네요 

호국영령은 나라의 부름을 받고 전장에 나가 적과 싸우다 희생된 사람들이고

순국선열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가  순국한자로써 그것으로 건국훈장, 건국포창, 대통령표창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호국영령들과 순국선열들 모두 나라를 위해 싸우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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