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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문대통령 정상회의 참석 나름대로 1부

문대통령 정상회의 참석 이모저모 1부

 

이제서 올리면서 미안하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자의 기록을 위해 중요한것은 나름대로 늦게라고 올린다

여러분들이 너무도 잘 알지만 저자의 글도 들어가며 ,,,,

 

G7은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태리, 캐나다가 들어가있다 그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나라들이다

이 7개국 모임(Group of Seven)이고 경제적으로 성공한것이 선정기준이다 

시작은 1973년 당시 오일쇼크 때에 전 세계가 자국의 이익만 챙기니 결국 경제는 더욱 어려워져 갔고

경제공황이 심각해지면 세계는 큰 혼란이 온다 

 

'지구촌'이란 말이 있다 그말 나온지 오래됬다 한나라안에도 빈부의 차가 크면 폭동 일어나기 쉽다 지금 중국이 그런것으로 머리 아프다 엊그제 KBS의 무슨 프로에서 '붉은 나라의 자본주의' 이던가 하는것을 좀 보았는데 '알리바바'의 창업주 마웬이 나오는것을 봤다

 

마웬은 세계적인 인물이다 여기가 그가 누구라고 굳이 말 안해도 알것 

그가 요즘 중국에서도 보기 힘든데 이유는 한마디로 너무 한기업이 잘 나가도 안된다는것, 공산당의 말을 들으라

즉 사회주의가 먼저이고 그다음 기업이다라고 정리된다

 

세계는 두차례의 오일 쑈크가 있었다 석유공급 부족과 가격 폭등으로 세계정제는  대혼란과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 프랑스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세계에 힘을 쓰는 나라들을 모아 이런 중요한 회의들을 타결해보자 한것, 그것이 오늘날의 7개 나라로 형성된것, 1975년도 부터라고 한다

 

그전에는 모든 중요회의를 뉴욕 유엔본부에서 논의를 했다 1945년 유엔체제가 출범했는데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가만보니 이러면 안되겠다해 인권을 위해서도 평화를, 전쟁을 막기위해 등등...으로 출범했다

 

전쟁은 모든것을 말살시킨다 

단순히 건물이 부셔지고 폭격으로 사람이 죽어가고 이것뿐만이 아니라 '인간성의 말살'을 우리들은 보았다

 

건물은 세우면 되고 땅은 개간하고 곡식은 심으면 된다 당분간 배고프더라도 조금 참고 기다리면

그러나 인간성의 말살은 더 이상은 안되었다 그래서 뭉친것이 '유엔'이란말도 인권강의에서 들었다

 

한때 이데올로기가 있었다

우리나라도 이데올로기에서 안빠진다 요즘도 공산당이란 말을 쓰는데 예전엔 '빨갱이'라고 했던가

고상하게 말하면 '좌익' 이것때문에 죄없이 죽어나간 사람들 얼마나 많든가 

 

오래전에 대히트친 '태백산맥' 소설이 있다 총 10권으로 나도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조정래 작가가 지었는데 여기서 빨갱이로 발각나면 다른 이유 댈것없이 그냥 죽는다 소설도 재미있게 읽힌다

우리의 분단을 깊이있게 재미있게 다뤘다 내가 그시절 태여났다면 어땠을까 하는 

 

러시아와 중국은 여전히 사회주의 이데올로기가 미국이나 영국,프랑스 등은 민주주의 이데올로기로 있어 서로 이렇게

갈라져있어 으르렁 거리고 있다

 

요번 G7도 실은 중국을 겨냥한것이다 트럼프는 대놓고 노골적으로 말하고 바이든도 중국을 견재한다

러시아아 중국은 대국인데 그들은 여기에 끼지 않는다

 

한국은 참' 불편한 진실'을 안고있다

절대 미국을 저버리면 안되고 그렇다고 중국을 못 본체 할 수도 없는 위치에 있다 가운데 끼어서 줄다리기를 잘해야 한다

 

중국과 러시아가 큰나라인것은 맞다 허나 실지 세계를 이끌어가는 어젠다는 G7에서 결정된다고 한다

▲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뉴키 공항에 도착해 부인 김정숙 여사와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줄 선것을 보라! 이것이 한국의 국격이다 

단순히 줄을 잘서서 그런것만은 아니고 이번 코로나 건도 있었는데 모두들 한국을 주시했다는것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