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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우주 여행 내가 최초"…'갑부들의 우주 관광' 본격 경쟁

https://youtu.be/3AUgEz00o5E

 

입력 2021-07-12 20:35 | 수정 2021-07-12 22:35

 

앵커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 갤럭틱 회장이 인류 최초로 민간 우주 관광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9일 뒤엔 아마존의 창업자죠, 제프 베이조스도 도전에 나서는 데요.
세계 부호들의 본격적인 우주 관광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임소정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우주 비행선이 날아 오르고…
"5, 3, 2, 1 분리, 분리"
로켓이 분리되자,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주로 갑니다!"

고도 88.5km에 도달하자 창밖으로 푸른 별 지구가 보입니다.
탑승객들은 안전 벨트도 풀고, 중력이 거의 없는 '미세 중력' 상태를 즐깁니다.
연신 초조해하던 리처드 브랜슨 버진 갤럭틱 회장도 그제서야 환하게 웃습니다.

 


[리처드 브랜슨/버진 갤럭틱 회장]
"내가 어렸을 때 별들을 올려다보며 꿈을 꾸었어요. 우리가 지금 우주 여행을 할 수 있는데, 여러분은 뭘 더 할 수 있을지 상상해보세요."

우주탐사기업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선 'VSS 유니티'는 현지 시간 11일 미국 뉴멕시코 주 스페이스포트 우주센터에서 이륙했습니다.

 

탑승객들은 약 4분 동안 우주를 체험한 뒤 1시간 만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첫 민간 우주 여행이 성공한 순간입니다.

[아우브리나 로페즈(9세)]
"진짜 신나는 순간이었어요! 제가 과학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생물들에 대해 더 탐색할 수 있기 때문이거든요."

 

오는 9월 우주 궤도 비행에 도전하는 스페이스X의 설립자 일론 머스크는 현장을 찾아 직접 지켜봤고, 오는 20일 우주로 가는 블루 오리진의 설립자 제프 베이조스도 '빨리 우주관광 클럽에 가입하고 싶다'며 축하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이번 비행이 100km 상공에 이르지 못한 낮은 고도 탓에 '진정한 우주 관광'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현재 버진 갤럭틱의 우주선 티켓을 신청한 사람만 전 세계 6백여 명.
이번 비행의 성공으로 우주 관광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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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르 이제 우주도 돈만내면 관광하는 시대가 열렸다 

우주선을 타고 가면서 우주에서 고도 88.5km에 도달하자 창밖으로 푸른 별 지구가 보인다고 

 

수많은 행성중의 하나가 지구다 

우주에서 보면 지구는 그야말로 행성중 아주 작은것에 보잘것 없는것인데 여지껏 연구한 것에 의하면 수많은 행성중 단 하나인

지구만이 인간이 살고있다

 

물론 달나라도 화성도 갔다 왔지만 공기가 없어 살지 못한다 

 

현재까지 티켓 신청자가 600여명이란다 우리돈으로 좌석값만 총 90분 여행에 250만 달라 우리돈 2억 8600만원이란다

왼만큼 사는 사람들도 약 3억가량만 준비하면 우주 갈 수 있다 

약 3억 들어서 우주만 갈 수 있다면 돈있는 사람들에게는 3억정도는 껌값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는 어떨까?

더구나 중력이 거의 없는 미세 중력 상태를 즐기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전에 우리나라  이소연씨가 러시아 우주선으로 우주에 갔다왔는데 우주선안에서 둥둥 떠다니는것을 보여줬다

켄도 날아다니고 모든것이 날아다니고 그걸잡고 하는것도 보여줬다

 

 꿈에 나도 그전에는 자주 날라다녔는데 요즘은 통 날지는 않는다 몸이 무거워서 그런가

 

그야말로 이제 돈 있으면 못할것이 없는 세상이 점점 되어가고 있다

부럽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