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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기

'사랑한 후에'

전인권씨의 개성 넘치는 노래 한번 들어볼래요

https://youtu.be/N2R7gMa4iXk

젊은날의 전인권씨 '사랑한 후에'

 

그는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빼면 그저그렇다 그가 들으면 속상하려나

그러나 가수는 뭐니뭐니해도 노래를 잘해야 한다

요즘 젊은 아이돌가수인가 무슨 노래인지 가사도 못알아듣고 미소년들에다 춤을 주제로 하는것 같다

거기에 비하면 전인권씨는 노래 하나는 끝내준다 

 

사진은 젊은날의 전인권씨 얼굴이다 

 

젊은날 티비서 그를 봤는데 무슨 노래를 부르는지 기억은 못하는데 춤을 살짝살짝 맛뵈기로 하면서

보여주고 들어갓는데 그게 기가 막히게 췄던것을 아직도 기억한다 

 

들국화하면 그를 빼놓고 말해줄 수 없다

원곡은 " Al Stewart "가 발표한" The Palace of Versailles곡으로 전인권이 부른 주제는 '사랑'이다

그러나 프랑스 혁명에 대한 전 인류의 사상,역사적 격동기를 다룬 곡이다 

 

원곡자체가 좋기도 하지만 전인권씨가 워낙 멋있게 특이한 가창력으로 불러 재끼는 바람에 원곡보다 낫다는 

소리도 듣는 음악이다 

 

자신만의 특이한 캐릭터를 갖고 있는 나는 이런 가수가 좋다

다만 그가 이젠 나이도 있고하니 자그만소란(?) 따위는 그만잊저 버리고 노래에 충실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