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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대장동개발사업 사건 3부

연일 대장동개발사업사건은 쉬지않고 나온다

그것을 총책임한 사람이 현재 여권 1위를 달리고 있으니 야권에서 가만 있을리 없다

아니 꼭 그것이 아니라해도 아리송한것  

 

그런 어마어마한 프로잭트를 꼭 민에게 맡겼어야 하는가 그것도 헐값에

어떻게 알려졌을까?

 

소문을 들으니 최초에는 익명의 제보자가 기자에게 알렸고 그것이 보도되어 세상에 알려졌단다

정영학이란 내부자는 2018년부터 은밀하게 진행사건을 녹음해 검찰에 제보했고

그리하여 대장동개발사업 논란은 2015년부터 시작된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된 논란이다

 

관계된 인물들

 

 

이재명 지사는 지금도 한푼도 안먹었다고 나는 결백하다고 자꾸 이야기 하는데 본인은 그랬는지 몰라도 국가 전체적으로 봐선 너무도 손해보고 민들이 투자한것에 비해 천문학적인 이득을 본것

 

'민간에서 가져가는 금액이 XX원 이상이면 나머지는 관이 회수한다' 정도의 안전장치가 있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부동산은 실지 모른다 지금 젊은이들이 영끌까지 하면서 부동산을 사들이니 정부에서 얼마까진 못해주고 안해주고하며 제동을 이제서 걸고있다 그러나 제2금융권까지 끌어드리면서도 기여히 집을 사고야 만다

평생 회사에서  벌어봤자 부동산 한번 후딱 몇억 올리는것 시간문제인데 땡빚을 얻어서라도 집을 사야지

 

그러니 그것이 꼭 서울만이 아니라 지방의 1억~2억정도의 집도 사들인다는 말도 있다

일단 '부동산은 사고보자'이다

곁들어서 곽상도 국회의원 아들이 5년일했나 일반인들이 5~6년 일해서 만져보지도 못할 퇴직금 50억원을 받았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런것을 최종적으로 맡아서 처리한 분은 관에서 일하는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다

그의 타이틀은 "이재명은 합니다"이다  타인들이 못하는것도 이재명은 한다하니 그가 어떤인물이던간에 무조건 일 잘하는 사람뽑고보자 하는지 어쩌는지는 잘 모르지만  지금 내일 서울만 남았는데 내가 보긴 경선에 무난히 통과할것 같다

누가 나가든 상관하지 않고 앞으로 잘 해 나가길 한쪽으로 빌어본다

 

큰 프로젝트에는  이익의 '한도'라는것이 있다 특히 그것이 노른자 땅의 부동산이라면 

바로 그런 CAP을 마련하지 않은것 손해는 누가 보는가?

성남시장이 보지 않는다

관이 보는데 관은 국가이며 국민의 세금으로 국가살림을 꾸려간다 

 

적어도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으리라고 봤다면

모르고 사인했는냐 알고 있었느냐 물랐으면 무능이고 알았다면 0정, 0임, 0손 이라고 말이 돈다

본인도 일 하나는 잘하는 똑 부러지게 한다는 스스로의 프레임에 갇혀있는것은 혹여 아닌지

 

그가 실지 일을 못하는것은 아니다 

윤석렬 야당후보자가 이재명씨에게 가져오고 싶은것이 바로 '깡'이라고 말한것만 봐도 알만하다

 

그럼 '깡'만 있다고 일을 잘하는가?

그것도 아니다 불도저처럼 들이민다고 일이 잘 해결되는것은 아니고 '깡'은 흔히 말하듯 조폭들에게 써야 어울린다고 말한다면 너무 나갔는가 

아무래도 필자가 영화를 너무 봤나보다

 

이런것을 누가 설계했는가?

어떤의도로 설계했는지?

여기에 대해 이재명 지사의 말이 듣고싶다

 

단순히 난 돈 한푼도 안먹었다 하지말고 제발좀 ~~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