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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 - 세상을 읽는 신학] (21)정치와 신앙 – 존재의 정치적 차원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 - 세상을 읽는 신학] (21)정치와 신앙 – 존재의 정치적 차원

발행일2021-10-31 [제3267호, 12면]

정치 관여와 복음적 대안 제시는 교회의 책임이자 의무

정치, 공동선 추구해야 하는 사랑의 가장 고결한 형태
정치·경제·사회 모든 영역서 교회는 공적 역할 수행해야
사람과 사람 관계성 안에서 정치는 필연적으로 존재
우리가 맺는 모든 관계를 복음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정치 방식
신앙인은 삶의 모든 자리에서 신앙을 고백하고 실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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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임금)이심을 기리는 날이 11월 20일 그리스도왕 대축일이다

 

다수의 사람들이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낫다 현제 많은 나라들이 확실히 정교분리를 하고있다 중동지방만 대부분 종교가 곧 정치이다

 

살면서 정치적이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먹고 사는것 이거 다 정치에서 나온다

정치 잘못하면 나라가 흔들리고 거지나라가 될 수 있다 예로 필리핀을 든다 그 나라는 6.25전쟁 때 파병국을 보내주었고 그때만해도 한국은 필리핀 옆에도 못갈 정도로 가난한국가였는데 그 잘 살던 필리핀이 언제부턴가 독재자 누가 나오면서 많은것이 무너지기시작, 지금은 그 나라 국민들이 한국으로 일하러오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대학나온 필리핀 여자들이 싱가폴로 홍콩으로 가정부 역할을 많이 하러간다 정치가 그만큼 중요하다

 

정치가 막 나갈 때 종교에서 못본체하면 안된다 덤벼들어 싸우는것이 아닌 잘못됬다고 말해야 한다

 

그건 그렇고 요새 뉴스는 티비보다 왼만한 사람들 거의 폰으로보고 있다 나도 폰으로 자주본다 

그런데 너무도 잘못된 뉴스, 제목을 이상하게 붙힌 뉴스, 즉 전혀 사건과 다르게 그냥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좋은 언어를 붙힌것 그것보다 더한것은 가짜뉴스가 너무도 많다는것

필자는 여기까지만 쓰고

 

윗글 쓰신분 신학자라 그런지 상당히 현제를 뚫어보고 계신다

글 감사합니다 (블,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