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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무엇이 그리 급했는지....

 

지난 13일이던가 신문에 커다랗게 김건희씨가 젊은 남자에게 목덜미를 잡혀 들어가는 사진이 공개됬다

김건희 본인도 검은수건인지 옷인지 뭔가로 얼굴을 가리고 

 

왜 그랬을까?

뭐가 두려워서 얼굴을 가리고 또 데리고 들어가는 젊은 남자는 마치 술집종업원들 경찰이 기습할 때 취하는 모습이다 아님 예전에 여자들 화투로 도박할 때 경찰이 들이닥치면 창피해서 도망가는 모습과 매우 닮았다

 

누리꾼들도 거의 그런글을 올렸다 또 누구는 그런다 미래에 영부인이 될지도 모르고 현재도 대통령후보 부인인데 저렇게 마구잡이로 끌고가는 안좋은 모습였다고 말하기도

 

사진을 아무리 좋게 볼려고해도 좀 그렇다 

수행하던 남성이 김씨의 목덜미를 부여잡고 급히 끌고가는 모습, 이거야 말로 해외토픽감이다

 

난 개인적으로 솔직히 요번 20대 대통령선거 정말 못마땅하다 가장 쎄다는 여당,야당 후보들이 정말  맘에 안든다

사람은 누구나 조금씩 허물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허물도 허물나름이지 그야말로 더러운 허물들이 난무한다 너무나 사람들이 잘알고 있기에 여기다 적지는 않는다마는 

 

투표를 해야할지 말지 

둘 중 한사람은 떨어질것이고 

 

 한 사람은 또 계속 부인이 여기저기 거짓말로 이력서내고 한것이 한두건이 아닌것으로 나와는데 완전한 사과는 하지않고 적당한 사과는 했다 그 사람이 '조국' 전장관을 그리도 팠다지 

누구든 잘못이 있으면 죗값받고 용서를 비는것이 마땅하다 그것도 일국의 대통령후보가 

 

타인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면서 자기부인과 장모, 자신도 그렇고 그런것은 티끌처럼 보이나보다

대통령후보가 언제나 똑똑하고 모든것을 다 알수는 없다 우선 인간이 되어야 한다

아랫사람들을 잘쓰면 된다고는 하지만 

좋은말만 들으려하면 간신들만 들끓는다 때론 안좋은 소리도 들어야 한다 

 

국가는 어느 한 사람이 이끌어가는것이 아니다 

 

어리버리한 사람이 수장되면 그 아랫사람들이 가지고 논다 말이 너무 험했나 

회사에서도 그렇다 착하게 대해주면 덤벼들려고 한다 국정도 그렇다 좋게 말하면 착하고 나쁘게 말하면 어리숙한 수장은 밑에 있는 사람들이 가만두지 않는다 문고리 꽉잡고 '나를 통하지 않으면 각하 만날생각 하지 말라'는 투로 나온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말도 잘하고 화끈하고 하지만 그런사람밑에 아부하며 한편으론 어디나 올라서려는 사람들 있다

권력에 취하면 분별력과 판단력을 잃어버리기 쉽다 사리판단을 못하여 국민들 어려운것 못보고 들리지도 않는다

 

역사에 보면 그땐 '왕'이였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국정에는 눈멀고 다른짓을 할 때  요즘말로 구테타가 일어났다 아님 백성들이 소란하니 왕을 모시던 장군들 하나둘씩 모여 드디여 회의를 갖고

그것도 아님 민란이 일어나고 도적떼가 들끓고 

 

더 화가 나는것은 자기 잘못을 모른다는것 

현재 이것저것 사과를 서로가 했지만 내가보건데 진정한 사과가 아닌 형식에 치우치지 않았는지 

 

사진

[단독] '쥴리 논란'엔 침묵, 황급히 얼굴 가린 김건희 (영상)

배정한 입력 2021. 12. 14. 10:46 수정 2021. 12. 15. 10:38 댓글 21767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등판 일정을 늦추면서 각종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더팩트>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하며 일행의 보호속에 황급히 자리를 떠나고 있다. /탐사보도팀

[단독] '쥴리 논란'엔 침묵, 황급히 얼굴 가린 김건희 (영상)..avi 14

[단독] '쥴리 논란'엔 침묵, 황급히 얼굴 가린 김건희 (영상)

배정한 입력 2021. 12. 14. 10:46 수정 2021. 12. 15. 10:38 댓글 21767개 다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