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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누구들과 이야기 하는데 꿈만 같았다

 아는 분들과 남자 한분과 넷이서 저녁식사를 하며 미래를 꿈구던것을 실행에 옮기기로 한것 같은데 확실히는 잘 모른다 원래 난 그런것에 크게 관심도 없다 그건 순전히 자본이 없기 때문이다

 

즉 그들은 네명중 2명은 확실하게 땅을 사서 건물을 짓고 사업을 하겠다는것 말이쉽지 땅사기도 어렵고 또 땅이확보 되어도 건물도 잘 지어야 된다 자칫하다간 임자 잘못만나면 박아지 쓰기도 하고 그래서 건물짓던 사람들이 자주 망하는것이 돈을 재때에 못받은것도 문제지만 건물 올리는중에 자구 돈이 올라가는것 

그래서 대략 얼마쯤이면 될것이다를 처름부터 잡는데 거기서 양간 올려서 잡는다고 한다

수선충당금도 만들고 듣기로는 별것 별것을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다 준비하고 한단다

 

한사람은 이미 땅이 확보되있었고 젊은날 요양병원을 한 경험도 있고 지금 그 자리에 상추와 다른 작물을 심어놨다고하니 언젠가 우리들이 함께가서 현장을 볼것 

말이란 누구나 보태서 얼마든지 말한다 아무리 잘났다고 떠들어도 한번만이리도 현장방문하면 대약은 알아본다

 

그전에 어느 아줌마가 허영이 심해서 시골구석지에 다 쓰려저가는 집이 하나 있는데 아주 아주 오래적 이야기다 그때도 그런집은 잘 팔리지 않아 그냥저냥 1년에 몇번식 가서 쓸고 닦고 휴식도 취하고 오는데 항상 하는말이 자기가 별장이 있다고 한다 

'별장'이라하면 다 쓰러져가는집이 아닌 그래도 멋있게 어느정도 꾸며놓고 하는것인데 안팔리는 시골구석지 땅에 다 쓰러져 가는집을 항상 별장이라고 한다고 흉보는것을 봤다

 

사람은 누구나 약간씩 허영기가 있다 요전 영부인이 되는 긴건희여사도 이력서에 조금식 보태서 쓴것을 보라

 

어느 어린초등학생이 이것도 옛날고려작 이야기 지금아이들은 인터넷에 빠르고 정보도빨라 어른들 속이지 못한다

자기 아버지가 은행에 다닌다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알고보니 은행의 지킴이라고 말해야 하나

지금은 그들도 양복을 쫙 빼입고 일한다마는 예전에는 시커먼옷에 총을 메고 은행안을 왔다갔다 하는 직업이었다

 

여튼 네명이 식사시키면서 말을 하는데 우린 본질적인 말을 했다 한사람은 이미 경력이 있고 한사람은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화성에다 땅을 사서 하려는데 총액을 물어보니 40억이란다 땅값은 천만원가량이고 나머지는 건물과 인권비 세금들 건물 쬐그맣게 올리는데도 그렇게 돌어가는돈이 많은지 나같은 사람은 계산도 못한다

 

하긴 한번 이사할 때마다 복비줘야지 이사비용도 몇백식이지 사다리값 내야지 그것도 양쪽으로 

나도 그래서 이번에 이사 갈가말까 생각중이다

 

이미 1년이 지났으니 누구들이 한편으론 괘씸해서 가고 싶지만 거기가서도 또 소문날것이고 그럼 이젠 다 때려쳐야 하는날이 올지도 모른다

인간의 최후는 알수 없다 내가 한편으로 기도하면서 착하게 살려고 하면서도 이런일을 당하는것보면 최후는 알 수 없다

 

하느님 잘 공경한다고 잘되는것도 아니다 지금 어느 후보자들보라 내가볼 때 거의 샤며니즘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니 국민 50% 이상이 이전반대 하는대도 다른일이 산적해 있는데도 그런것은 눈에 안보이고 집에서부터 경찰사이트카 대동하고 집무실이 다 지어질 때까지 이동한다고 버틴다

 

국민이야 불에 타 이재민이나든말든 물가가 올라 죽든말든 80먹은 노모와 50아들 생활고애 찌들어서 죽었는데도 관심없고 그들도 약간 바보같이 생활한것도 사실 비록 내집이지만 오래되서 몇푼 안나가고 싸게 팔기는 싫고 마지막 자존심이었는데 결국 그렇게 됬다 동사무서나 그런데서 좀더 세심하게 알아듣게 구슬렸어야 했어야 않았을까

 

어느 성인이 그래서 신에게 "신이시여! 저를 절대 믿지마새요 제가 언제 당신을 배신할지 제 자신도 모릅니다"했다고

 

이미 했던 남자분은 자세히도 이야기한다 그동안의 경험인데 가장 골치아푼것이 돈있는 사람들은 자금은 둘째문제

세금과 인력관리라고 그리고 그들은 그런돈을 국가에서 끌어오는것을 그리도 잘아는지 인력관리 못하면 망하는것 시간문제란다 금방 소문나고 한번소문난 이야기는 쉽사리 잦아들지 않고 회복하기 어렵단다 

이 사람은 국가에 아주 유명한곳에 현재도 근무하고있고 국가사정을 잘알아 돈끌어오고 망해서 안내는 방법도 안내는것 같다 그러면서 어디든지 그런사람 한명정도는 있어야지 안그러면 별거 아니것 같아도 망하는것 금방이라고

 

열심히 말하건만 내 귀에는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고 그냥 잘 듣는척만 했다  한쪽사람은 잘 듣는데 이미 땅을 보고오고 이것저것 하는중이다 공사가 다망해서 심심하면 빠진다 

돈이 있네 없네 해도 가만보면 필자만 가난뱅이지 죄다 부자들이다 그래서 난 그러모임에 잘 안나간다

 

그전에는 심심하면 커뮤니티 나가 말도하고 놀기도 하지만 노는물이 달랐다 진지하고 앞으로 무엇을 하고 세상이 좀 평화로워지고 하는말은 없고 정말로 한마디도 없다 그저 잘먹고 잘사는것에만 온통이다 

어느날부터 슬슬 정리하기 시작했다 

 

현제 같이 있는 사람들도 6월말이면 끝난다 그러면 끝이다 동업자가 아니면 만날 필요가 없다 

필자가 젊다면 쓸일이 참 많다 일단 국가자격증이 많다 경험도 있다 못할것도 없다만 누구든지 나이들면 정신 오락가락하고 말하기도 어렵고 하던일도 못한다 기억력과 체력이 떨어지기 때문

 

듣고 있으면서 여간 부러운것이 아니다 글구 이런것에는 법을 잘아는 사람이 법을 이용해서 빠져나가고 해먹는다

노골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적당히 듣고 있는것 같아도 핵심은 놓치지 않는다 

 

요번 차기정부에  인사검증에서 나온사람들 보라 다 옛적에 한번식 해먹었다 그러면서 수사는 안한다 자기편이니까

그래서 조국씨가 자기딸만큼난 검중하라고 떠들었던것

 

그나저나 그들은 그런돈을 어디서 그렇게 모았지 백날 일해도 못모으는 사람있고 설렁설령 일해도 모으는 사람있다

아님 원래부터 조상들에게 받았는지도 모른다 

여튼 부러운것은 사실 안부럽다면 그건 완정공갈이고 정신나간 사람이다 

 

잘 되어서 하는일마다 잘되기를 빌어본다 

어디가 이렇게 철쭉꽃이 피었나 한번도 구경못하고 동네 작은 공원에서 나 구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