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보내준글
사과나 과일 그밖에 것들도 두개이상이면 부모가 하나만 달라고해도 안주는 어린이도 있지만 대게는 하라라도 준다
사과 두개중 하나만 달라했는데 들고 있던 사과 하나를 베어물고 잠시 부모를 쳐다보고나서 다시 다른 사과마져도 베어물었다
광경을 본 부모는 잠시 서운했을것 그냥 두개중에서 아무거나 하나주면 될것을 꼭 지가 이빨로 맛을 보고나서 주다니
부모들은 아니 본 모든 사람들은 마찬가지로 서운하고도 좀 꽤씸했을것 그거하나 그냥 주면 될것을 지입으로 베어물고 난 다음에 주다니~~~
하지만 아이의 생각은 달랐다 어느것이 더 맛잇는 사과인지 알려고 했던것
부모님께 드릴것이니 내가 먹을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맛잇는것을 주고 싶었던 군자같은 마음이다
아니 어닐아이가 어떻게 저런 기특한 어른도 생각못하는 것을 할 수 있었을까??
아마도 그것은 내 부모니가 그렇게 할 수 있었다
내 부모는 내가 사과에 설령 내침이 살짝 묻었어도 상관하지 않을것이라고
타인이 달라고할 때 저렇게 해주면 시례다 물론 그런사람도 없을것이고
아아는 부모의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것 같다(블.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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