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망고나무의 진짜 모습은? 따뜻한하루 22.09.17 06:44 망고나무의 진짜 모습은? 어느 나라에 네 아들을 둔 왕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왕은 네 아들을 모두 불러놓고 말했습니다. "첫째는 겨울, 둘째는 봄, 셋째는 여름, 넷째는 가을에 정원 뒤편에 있는 망고나무를 관찰하고 오너라 대신 자신의 계절의 망고나무만 봐야 한다." 네 아들은 왕의 명령을 듣고 그대로 순종했고 그렇게 1년이 지난 뒤 왕 앞에 모두 모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살펴본 망고나무에 대해 한 사람씩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성장이 멈춘 듯 죽은 나무 같았습니다." "잎이 푸르고 싱그러웠습니다." "장미처럼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주렁주렁 열린 열매가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서로의 설명을 듣자 왕자들은 자신이 본 망고나무와 너무 다른 이야기에 당.. 더보기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대통령실 “바이든 아닌 날리면 말한 것”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대통령실 “바이든 아닌 날리면 말한 것” [채널A] 2022-09-23 12:05 뉴스A https://tv.kakao.com/v/432197359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사용 논란이 커지자 대통령실이 적극적으로 반박에 나섰습니다. 해당 대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거론하지도 않았고, 비속어를 쓴 대상도 미국 의회가 아닌 한국의 야당이라는 겁니다. 윤 대통령 순방 동행취재하고 있는 송찬욱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을 떠나기 직전,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발언 논란에 대해 적극 대응 태세로 전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현지 시간 21일,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 회의)]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이 쪽팔려서 어.. 더보기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따뜻한하루 22.09.22 06:16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옛날 어느 서당에서 학동들이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춘삼월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한자를 읽다 보니 학동들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는데 이 모습을 본 훈장이 불호령을 내리며 말했습니다. "네 이놈들! 어디 신성한 서당에서 공자님의 말씀을 읽다 말고 졸고 있느냐 회초리를 들기 전에 썩 눈을 뜨지 못할까!" 며칠 후, 호통을 친 훈장님도 학동들의 글 읽는 소리에 그만 깜박 잠들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한 학동이 훈장님을 조용히 깨우며 물었습니다. "훈장님! 훈장님은 왜 주무십니까?" "나는 지금 잠든 것이 아니라 너희를 더 잘 가르칠 방법을 여쭈러 공자님께 다녀왔다. 그것이 너에겐 자는 것으로 보였느냐?" 다음 날 또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 학.. 더보기 신입사원의 단톡방 첫 인사 신입사원의 단톡방 첫 인사 ㅎㅎ과연 앞날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 정말 대단한 신입사원이고 처음 사회생활하는것이라는데 누가 한 말을 패러디 한것같다^^ 누구도 어디가서 써 먹는다면~~~(블.저자) 더보기 스물셋의 사랑, 마흔아홉의 성공, 일흔일곱의 감사… “제일 잘한 일은 결혼” 스물셋의 사랑, 마흔아홉의 성공, 일흔일곱의 감사… “제일 잘한 일은 결혼” [아무튼, 주말] 90년대 홍보업계의 전설/조안리와 워킹맘 두 딸들 입력 2022.08.27 03:00:이혜운 기자 1990년대 홍보 업계 전설이었던 조안 리 스타 커뮤니케이션 창립자(가운데)가 큰딸인 성미(오른쪽) CJ ENM 아메리카 대표, 둘째 딸인 현미(왼쪽)씨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만난 이들은 “워킹맘으로서 삶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 한 여인이 있었다. 열아홉 대학 새내기 때 학장이던 미국인 신부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스물셋에 미국으로 떠나 신부직을 내려놓은 그 남자와 결혼했다. 당시 남자의 나이는 마흔아홉, 26살 나이 차에 천주교 사제와 제자라는 특.. 더보기 자기 모습도 못 보면서... 자유 게시판자기 모습도 못 보는데 백두2추천 0조회 7722.09.17 19:29댓글 7 출처 : 아름다운 5062 자유게시판 -+-------------- 자기 모습도 못 보는 사람들 눈에 예수나 부처가 보인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할 따름인데 자기 모습도 못 보는 정치인 눈에 국가나 국민이 보인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신기한 일이다 2022. 9. 17 #자기모습도못보는데 #정말신기하다 https://tv.kakao.com/v/432050089 동영상출처:SBS(박원경 기자입력 2022.09.17. 20:06수정 2022.09.17. 21:12 일부켑쳐) 영빈관 신축, 여론 악화에 철회.."임기 내 먼저 안 꺼내" 영빈관 신축 계획은 결국 국민 반대 여론을 넘지 못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예산안을 국회.. 더보기 가시와 같은 사람 가시와 같은 사람 따뜻한하루 22.08.16 10:05 꽃이 활짝 핀 장미가 자신에 대해서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내 가시는 아주 뾰족하고 날카로워서 초식동물들이 내 잎을 갉아먹을 염려가 없어. 나의 이 촘촘한 가시들을 봐. 초식동물은커녕 새들도 내 가지에는 앉지 못해." 자신의 가시를 자랑하던 장미는 주변에 있는 커다란 떡갈나무를 보면서 말했습니다. "저 떡갈나무는 덩치는 커다란데 자기 몸을 지킬 무기도 없어서 허구한 날 딱따구리가 몸에 구멍을 파고 있지. 원숭이들이 잎을 마구 뽑고 가지를 함부로 부러뜨려도 반항 한 번 못하고 당하고만 있어."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이 숲 속으로 왔습니다. 그중에 한 소녀는 나무들을 구경하며 숲 속을 산책했습니다. 그런데 소녀는 활짝 핀 장미를 보고 다가서다가 그만 .. 더보기 부모님께 효도하라 부모님께 효도하라 따뜻한하루 22.08.27 06:25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평생 모은 돈을 써버린 할아버지의 노후는 너무나도 초라했습니다. 몇 푼 안 되는 노령연금을 쪼개 쓰는 할아버지는 친구들 만나기도 눈치가 보여 자주 외출도 못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오래전 이민 갔던 친구가 잠시 귀국하던 날 할아버지는 그 친구와 잠시나마 회포를 풀고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차마 떨어지지 않는 입으로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범아, 혹시 10만 원 빌려 쓸 수 있겠니?" "아버지, 손자가 내년이면 학교에 들어가요. 애들에게 쓸 돈도 항상 모자란 것 알고 계시잖아요." 아들은 마음에는 걸렸지만 어쩔 수 없다고 자기 합리화하며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하고 출근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다.. 더보기 사람을 잃는 것은 목숨을 잃는 것과 같다 사람을 잃는 것은 목숨을 잃는 것과 같다 -사람: 인재 활용에 관한 모든 것 중에서 ----- 역시나 지인이 보내준 글 사람을 잃는 것은 목숨을 잃는 것과 같다고 평생을 살면서 어떤사람을 만나느냐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일생을 살면서 우리는 매일같이 만난다 여기서의 만남은 우선 내가 부모를 선택하지 않았지만 부모를 통해 던져졌고 헌데 그 부모가 영국여왕의 자식으로 태여난것, 한편 한푼도 없는 부모밑에서 태여나기도 하고 부모의 만남도 만남이다 결혼해서 배우자의 만남도 정말로... 이것은 대체로 자신들이 선택 할 수 있다 옛날이야 부모가 정해준대로 했지만 지금은 거의 아니고 설령 그랬다해도 맘에 안들면 반품하며 된다 회사다니면 매일같이 만나는 상사들과 동료들, 지금은 따뜻함은 없고 거의 경쟁자들로 변모 아파.. 더보기 자녀를 망치는 부모의 행동 자녀를 망치는 부모의 행동 따뜻한하루 22.08.31 06:33 어느 부모나 자녀를 잘 키우고 싶어 하지만 반면 자녀를 망치는 부모의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자녀가 사방에 흩어놓은 물건들을 매번 치운다. 아이는 커서도 모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할 것이다. 둘째, 밥투정 옷 투정 등 불평을 할 때 모두 들어준다. 아이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변할 것이다. 셋째, 자녀 앞에서 자주 부부 싸움을 한다. 아이는 불안하고 난폭한 사람이 될 것이다. 넷째, 자녀 앞에서 불평을 늘어놓는다. 아이는 매사를 부정적으로 바라볼 것이다. 다섯 번째, 잘못을 저질러도 대충 넘어간다. 아이는 나중에 더 큰 잘못을 할 것이다. 여섯 번째,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준다. 아이는 점점 요구하는 것이 커질 것이다. 일곱 번째,.. 더보기 티스토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를 관리해보세요. 티스토리에 자리 옮겼습니다 9월 30일가지만 '다음블로그'이고 그 뒤는 사라진다하여 '다음'의 '티스토리'로 발걸음을 디뎠습니다 하루 200명 안팍으로 들어오던 사람들이 자리을 옮기니까 찾지 못해서인지 거의 없네요 한편으론 슬픈 일이네요 그래도 찾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기 들어오는 모든분들 행복가득,사랑가득하기를 바래요(쇤소리 블로그저자올림)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 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 .. 더보기 어떤 사건 (파주) [제보는 MBC] "고해성사 가르쳐준다더니"‥'성희롱'한 천주교 신부 입력 2022-08-22 20:31 | 수정 2022-08-22 20:35 ▲앵커 한 40대 천주교 신부가 20대 여성 신자에게 고해성사를 가르쳐 주겠다면서 성희롱을 하고,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천주교 측은 해당 신부에 대해서 징계 조치를 하지 않았고요. 오히려 해당 성당의 주임 신부가 피해자에게 가해자를 괴롭히지 말라면서 고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제보는 MBC, 손하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얼마전 파주성당의 젊은신부와 20대 여자의 고해성사 문제로 질문하고 답하다가 ~ 그런데 그 사제분이 여자를 카페까지 찾아가고 보고싶다며 갔단다 20대의 여자는 그래서 타본당을 전전햇다고 나오다가 1년정.. 더보기 왕비가 된 '불륜녀'…52년 인고의 시간 빛났다 왕비가 된 '불륜녀'…52년 인고의 시간 빛났다 9시간 전 [아시아경제 김주리 기자] 52년. 찰스 3세의 두 번째 아내인 커밀라 파커 볼스가 공식적으로 왕비 칭호를 받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왕비가 된 '불륜녀'…52년 인고의 시간 빛났다© 제공: 아시아경제 지난 8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서거하고 찰스 3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커밀라는 왕비가 됐다. 그는 찰스 3세가 왕세자였던 시절 결혼했으나 왕세자비가 아닌 '콘월 공작부인'으로 불려왔다. 찰스 3세의 전처였던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망 이후 그와 결혼한 커밀라는, 1970년 윈저성의 폴로 경기에서 찰스를 처음 만났다. 이는 찰스가 다이애나와 결혼하기 11년 전의 일이다. 친구가 된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느꼈지만 커밀라는 예정됐던 약혼자 앤드루 .. 더보기 본당기념 음악회 본당의날 기념 음악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함, 한쪽에서만 찍어서 좀 그렇습니다 어린이들 합창인데 그보다는 저기 보이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뒷머리 분들?? https://youtu.be/Q5AEzW97y-U?list=RDQ5AEzW97y-U Panis Angelicus Franck Canticum Choir 생명의 양식 칸티쿰합창단 서광태 Panis Angelicus / C. Franck Bass Solo : Seungwon Lee Canticum Choir Cond : Kwang-te Su Canticum Philharmonic Orchestra 2008 생명의 양식 프랑크곡 칸티쿰합창단 칸티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이스 이승원 테너 김성욱 2008 송년음악회 지휘 서광태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http.. 더보기 중국농촌 총각 마이클 댄싱 중국농촌 총각의 마이클 댄싱 https://youtu.be/FaG2jMkX06A?t=5 길게 나오지 않는다 잠깐의 샷 중국이며 농촌인데 젊은이라 그런지 너무도 잘 춘다 그것도 매끄러운 무대가 아닌 완전 흙바닥에서 저렇게 춘다는 것은 대단한 실력 뒤에 있는 어린이가 쳐다보는것이 신기한 모습과 귀여움이 키를 보니 마이클 잭슨보다 클것같다 잭슨키는 180인데 저 청년은 180이 훨 더보인다 사람은 자고로 키가 커야 멋저 보인다 마이클 잭슨 춤은 절대로 살찐 사람이 추면 안될것 같다 키크고 마르고 그런사람만이 출 수 있는,,, 마이클 잭슨 사망한지가 꽤나 됬지 너무도 일찍 하직했다 몇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가수였는데~~~ 더보기 이전 1 2 3 4 ··· 2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