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이야기

[스크랩] 영화 [신과 나눈 이야기]

 

 

고통이란 네 삶에 일어난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다.

단지 네 자신의 반응일 뿐이다.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그냥 일어나는 것일 뿐이다.

너희가 어떻게 느끼느냐는 또 다른 문제일 뿐이다.

너희의 원한다는 것 자체가 부족함에 대한 고백이다.

따라서 네가 원한다고 말을 하게 되면,

바로 부족함을 현실에서 겪게 되는 것이다.

 

지금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너의 신적공간으로 가야 할 순간이다.

네 마음에 큰 평화를 안겨 줄 것이다.

위대한 발상들은 평화로운 마음에서 나온다.

이 발상이 해결책이 될 것이다.

네가 가지고 있다고 짐작하는 가장 큰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말이다.

어떻게 먹고 살지를 걱정하지 말아라.

진정한 대가는 먹고 살기보다 인생의 창조를 선택한다.

 

나아가라.

무엇이든 하라

네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을...

그 외에 것은 하지마라.

 

넌 시간이 많지 않다.

어떻게 시간을 낭비할 수 있겠느냐?

어찌하여 네가 하기 싫어하는 것을 하며 삶을 낭비하느냐?

그건 삶이 아니다.

그건 죽음이다

 

버림받은 것 같이 느끼지 마라,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를 떠나지 안을 것이다.

난 너희를 떠날 수도 없다.

 

 너희는 바로 내 소산이요 창조물이다.

내 딸이요, 아들이며, 내 목적이자 바로 나...자신이다.

 

그러니 날 찾아라.

너희가 언제 어디에 있던 내 본질인 평화로움에서 분리됨을 느낄 때마다.

 

난 그곳 너희 안에 있으리라....

 

 

++++++++++++++

 

[신과 나눈 이야기] - 닐 도날드 윌시 지음 -

 

도반 모임에서 원작을 세번이나 읽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는

한 도반님의 이야기를 듣고 영화를 봤습니다.

많은 말들이 기억에 남지만 저에게는

"진정한 남자로 태어날 것이다. 수컷 말고..."

 

출처 : 도반모임
글쓴이 : 치꾸사랑 원글보기
메모 :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태훈씨의 명강의  (0) 2014.12.02
인터스텔라  (0) 2014.11.23
제보자를 올려봅니다  (0) 2014.10.25
군도와 명량  (0) 2014.08.04
뮤지컬 '그리스'  (0) 201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