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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성격장애2

한국 축구에서 외국지도자들이  감독도 하고 코치도 하고 현제도 외국인이 감독이다 이들이 한결같이 느끼는것은 서열을 너무 지킨다 그래서 월드컵때 히딩크 감독은 호칭을  서로 이름으로 부르도록 했다고 한다 나이가 적은 사람이 웃사람더러 언니 형은 한국에서 당연한것이다 외국은 하나의 호칭만 있다 이런것은 참 부럽다 그래서 한국사람은 만나기면 하면 젤먼저 묻는것이 나이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것이다 물어보면 "나이는 뭘 물어요 얼굴보면 대강 알잖아요"

쏴 붙힌다

 

 히딩크 감독은 룸메이트를 나이차가 나는 사람들끼리 일부러 붙혀놨단다 즉 축구에서 선배나 후배 나이관계없이 기술과 능력껏 해야 하는데 장유유서 서열을 너무 지키니 선배가 공을 이리로 보내라 싸인하면 보내야 한다

원래 제자는 스승을 넘어서야 한다 한국은 "니가 감히!" 한다 이것을 한국축구의 외국지도자들이 본것이다

 

나르시스적인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 자기자신을 폭로 자기의 나뿐점을 말해 자랑스럽게 자기를 인정한다 

그 뒤의 무의식적인것은 "난 이렇게 진실해" 이런것이 깔려있다 즉 나르시스적이다 사람이란 적당히 자기를 말해야 한다 다 까발리는 사람은 진짜로 진솔하지 못하다 적당히 감춰야한다 다 말하지 말라 

잘못한것을 듣고 사람들은 안잊어 먹는다  역설적으로 '나는 신앞에선 죄인이고 사람들 앞에선 까발리면 안된다'

이 사람들은 대인관계가 어렵다 

 

관계란 같이 여행갈 수 있어야 하고 피곤하지 않아야한다 어떤 사람을 만나는데 자꾸 힘들고 피곤해지면 서서히 멀어지고 만나기가 싫어지는 것이다 

왕따는 나르시즘을 가진 사람들이다 본인이 귀족이라 생각해서이다 우월컴풀랙스하고 비슷하다 

잘난 노처녀들이 쓸떼없이 귀족컴풀렉스가 많다 늘 특별한 사람들 상류층하고만 어울리려한다 요즘은 상류층도 서열이 있다 학벌, 해외유학, 아이버리그냐 아니냐

유치원 아이들이 엄마가 몰고오는 차를보고 차종을 따진다 이건 정말 큰일이다 

 

영국에서는 가난하고 힘없는 아이를 왕따시키면 큰일이다 귀족도 왕도 왕세자들도 똑같이 군대를 가고 훈련받는다 한국의 가족이 영국에서 세를 들어 살았는데 세를 밀렸다 그래도 쫒아내지 못했다 

왜??  가난한 사람을 쫒아내는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이 귀족사회의 사명이다 귀족이기 때문에 못 쫒아낸다 

비용을 들여 타인이 살 자리를 마련하고 상대방이 오케이해야 한다  영국은 부자들이 자선단체에 기부를 잘한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을 안미워한다 

 

나르시즘들도 우울증있다 "왜 세상이 내 맘대로 안되는거야!"  보통들 남편땜에 애들땜에 우울하다고 하는데 실은 자기가 문제이다 그런사람들이 상담소를 잘 들락거린다  쉽게 사회에 들어나고 종교안에서 합리화된다

 

멧세지를 전달하기보다 쑈를 하려는것이 강하다 짝퉁 성인들 이분들이야말로 도덕적 우월감을 가졌다 성서의 바리세인들이 그랬다 도덕적 우월감을 가지면 타인이 구역질나게 보이고 가차없이 비판한다

종교와 도덕을 망친자들은 위선자들이 더 많다 거룩함, 의리성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더 폭력적이고 죄인들이다 지나친 종교성, 거룩함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더 사악한자들이라고 심리학자들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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