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새둥지마을 다녀왔어요

 

10월 16일 무지 바뿐데도 연천탐방을 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신청자들을 받아 가는것이다 주로 주부들이 가고 나이드신 남자어르신들도 더러있다  이날 얼마나 화창한지 아마도 여지껏 여행하는중의 최고의 날인것 같다

  몇장을 올려본다

 

 

                   일행을 태우고 갈 버스

                  연천의 새둥지마을의 교육관(자연을 통해 도시와 농민이 하나되는 새로운 둥지라는 뜻임)

 

 

 

 

벼가 탐스럽게 ~~

교육장옆에 이런 사당도 있어요   

강을 끼고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에 강은 청량함자체였죠

            하늘공원으로 억세를 보러간다고 매일외치다 여기에서 봅니다

유기농으로 짓는다는 사과밭인데 새가 들어오지못하게 그물을 쳤습니다 그닥 예쁘진 않았지만 사과맛은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었습니다

              가까히서 찍은 사과인데 한그루에 굉장히 많이 열렸습니다

   

동전옆에 있는 쬐그만 퍼런것이 청개구리입죠   백원동전보다 훨 작아요    말들도 구경했습니다

 

    

  꼬마들도 왔어요 여자어린이는 제법 칼질도 진짜로 잘해서 그날 많은 사람들의 카메라후레시를 받았죠 남매입니다

 

두부를 만드는 과정인데 가정에서 하는것하고는 조금 다르게 한다고 설명하는데 나는 통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를

못해서 그냥 듣는척만 했습니다    오른쪽은 제가 담은 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