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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현대미술관

 

아는 지인들을 만나 인사동 한정식집에서 식사하고 다른분들은 가고 둘이 무료로 문을여는 국립현대미술관을

다녀왔다 

 

 

             미술관의 다른입구입니다 미술관은 입구가 몇개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글씨가 흘러내리면서 보여지는 것인데 나도 첨봄 신기해서 즉석으로 동영상을

켰는데  동영상 기술이 엉성해서 좀 그렇습니다 외국에서 들여온 기술이라네요

작품중 하나  사진입니다

           

      설치미술인데  윗층에서 찍었어요                         아래로 내려오니 이런 모습입니다

 

                         이런것도 있네요                                         그 앞에서 찍었는데 전부 까맣게 나왔어요            

 

 

몇층인지는 모르는데 천정이 멋있다

 

 

 

미술관도 크지만 커피점이 여러게 있는데 가격이 약간 다르다 이앞에 의자가 있고 커피와 음료

약간의 양식을 파는데 좀 비쌌다 아무래도 장소가 좋아 그런것이 아닌지...

 우리도 이런여러가지 그림을 보려고

일부러 여기에 앉았다 그림은 자동으로 바꿔지며 웅장하고 화려하게 나온다

 

 

시가 좋아 한컷

 

풍문여고에서 정독도서관쪽으로 올라가는데 젊은이가 기타를 치며 모금을 한다 헌데 음악이 매우 가을날하고 아주 잘 어울리는 낭만적인 음률이라(무슨 곡인지는 모름) 그런지 모금함을 살짝봤는데 꽤 많이있다

 난 청년에게    "음악이 아주 멋져요"

괜히 한마디 한다 글구 이청년은 얼굴도 잘생기고 순수해보여 젊은 여자들이  잘내는것을 좀 보고왔다

나도 참 ~        못말리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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