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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신안 여교사 폭생사건 4

 

아래 글은 인천 서부경찰서 석남지구대 계신 김성호씨가 올린것을 퍼다 실습니다

                              성폭행피해 후 알아야 할 행동

성폭행 피해를 입는다면 많은 수치심과 공포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성폭행 피해를 입고 72시간이 지나면, 몸속에 있는 DNA가 소멸되어 증거수집이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긴급전화 112나 여성긴급전화 1366에 신고 후, 몸을 씻지 않고 성폭력 응급키트가 있는 병원으로 가는 것이 우선적이다. 피해당시 입고 있던 옷가지들에서도 정액이나 남채모 등의 증거들이 있을 수 있기에 세탁하지 않고 유지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성폭행 가해자를 특정 할 수 있을 때에는 가해자에게서 오는 연락을 지우거나 차단하지 않고, 휴대폰 스크린캡처 기능 등을 통해 저장해 놓는 것도 수사과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긴급전화 112나 여성긴급전화 1366에 신고 후, 몸을 씻지 않고 성폭력 응급키트가 있는 병원으로 가는 것이 우선적이다. 피해당시 입고 있던 옷가지들에서도 정액이나 남채모 등의 증거들이 있을 수 있기에 세탁하지 않고 유지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성폭행 가해자를 특정 할 수 있을 때에는 가해자에게서 오는 연락을 지우거나 차단하지 않고, 휴대폰 스크린캡처 기능 등을 통해 저장해 놓는 것도 수사과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성폭행 피해를 입는다면 많은 수치심과 공포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성폭행 피해를 입고 72시간이 지나면, 몸속에 있는 DNA가 소멸되어 증거수집이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긴급전화 112나 여성긴급전화 1366에 신고 후, 몸을 씻지 않고 성폭력 응급키트가 있는 병원으로 가는 것이 우선적이다. 피해당시 입고 있던 옷가지들에서도 정액이나 남채모 등의 증거들이 있을 수 있기에 세탁하지 않고 유지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성폭행 가해자를 특정 할 수 있을 때에는 가해자에게서 오는 연락을 지우거나 차단하지 않고, 휴대폰 스크린캡처 기능 등을 통해 저장해 놓는 것도 수사과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김성호

 

이것이야 말로 지역이기주의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

꼬리를 치다니,  누가먼저 시작했는데


"꼬리치면 안 넘어올 남자가 어딨어."
"젊은 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지."
"공무원이 어떻게 처녀가 술을 떡 되게 그렇게 먹냐고."

위의 말들의 출처가 어딘 줄 아는가. 바로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 마을 주민들의 입이다. 혹시 이글을 보는 당신은 3개 중에 몇 개를 동의하는가. 아니면 적어도 몇 퍼센트를 동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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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에서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권형진 기자 | 2016-06-15 18:32:31 송고 )

 

딸 같아서 엉덩이 만져?…여교사 울리는 성폭력

여교사 1758명 중 70% 성폭력 경험…"시설 확충보다 교직사회 인식 개선이 우선"

1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여교사 17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교직생활 동안 성희롱과 성추행, 성폭행 등 성폭력을 경험한 여교사 비율은 70.7%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사례로는 '술 따르기, 마시기 강요'가 53.6%로 가장 빈번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등의 경험이 70%가 넘는다 특히 회식자리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술 따르기가 크다

어째 술은 따라줘야만 먹는가?  지들 손으로 따라먹으면 손목아지가 달아나나

'늙은 장모라도 술은 여자가 따라야 제맛'이라는 아주 잘못된 풍토가 있다 여자는 이래도 된다는 치사하고 더러운 예절이 대대로 내려오고 있다 하루빨리 이런 문화가 없어져야 하다

 

아래의 글은 실지 있었던  사건화 됬던 것이다

어느 학교에서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선생들이 단체 회식을 가졌다 당연히 여선생들도 있었다 기분좋게 돌아가고 있는데 어느 남선생이 여선생더러 교장에게 술좀 따라 주라고 했고 그것이 밀미가 됬다 여선생들은 술집아가씨가 된 기분이었다  남자선생들은 교장의 비위도 맟추고 아무렇치않게 여긴 것이다

"선생이고 뭐고 너희들 여자아니냐? 그러니 남자 교장에게 술 좀 따라주라" 남자들 가슴속에는 이런것이 아니었을까  

 

이런 회식자리가 지금도 여전하단다 대부분의 여선생들은 거절을 못한다 만약에 술을 못 따르겠다는 거절을 하면 가만놔둘까  알게 모르게 핍팍받고 따롤림받고 잘못걸리면 쫒겨나든지 그야말로 도서벽지로 가게되든지 ...암튼 좋지못한 일을 겪게 될것이다

 

위에서 사건화 된 사유도 몇 몇 여자들이 못따르겠다고 하자 남자선생들이 한마디씩 했단다 뭐라고 했는지는 다 알것이므로 여기다 안쓴다  회식 끝내고 너무 괘씸해 여자들이 고발해 알려지게 되었다고 인권강의에서 들은 이야기다 지금도 이런일이 아무렇치않게 일어 나는것이다

 

아무래도 용감무쌍한 여자 한명이 이렇게 행동하면 좋은 방법을 말하겠다

조금 무식하지만  "술을 따르라!" 하면 그 술병을 바닥에 내동댕이치며 "못 따러! 니들이 따러먹어!" 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오는 것이다 물론 각오는 해야한다 한번쯤은 이런행동도 필요하다

 

신안여교사 성폭행사건도 선생이 침착하게 씼지않고 바로 신고하고 했으니까 알려졌지 창피해서  말았더라면 그대로 뭍힌뻔했다  꼭 신안이 아니어도 도서벽지 산골 어촌 등 이런일이 없으리라고는 보증 못한다 관사를 보니 너무도 허술하다 자기집도 아니고 하니 고쳐살지도 않는다

 

사건이 터지고 나서 교육계가 어떻고 여기저기서 한마디씩 한다 한번은 터져야 한다

여자들은 아직까지도 이런일이 일어나면 주의의 시선이 피해자를 더욱 이상하게 본다 즉 "니가 잘못해서 그런것 아니냐?"   가족들도 "너 하나 입 다물고 있으면 돼" 보통 이렇게 말한다

 

도서벽지나 섬마을의 동네 주민들의 시선도 당한 여자들에게 더 안좋은 평판을 내린다 이번에도 보라

"여자가 꼬리치면 안 넘어올 남자가 어디있어..어린애도 아니고 그 시간가지 같이 있을때는..."

"쉽게 말해서 공무원 아닙니가 공무원이 어떻게 처녀가 술을 떡 되게 그렇게 먹냐고.."

"뭐 서울에서는 묻지마 해서 막 사람도 죽이고 토막살인도 나고 그러는데 젊은 사람들이 그럴수도 있는 것이지..."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신안의 몇몇 사람들이 한것이다 이것말고도 더 있다

 

여자를 성의 대상자로 보는 삐딱한 시선도 바로 잡아야 한다

여자들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한명이 운영하는 식당이름이 "섬마을 자연산 회식당"이라고 하네요..

 

 아래는  신안교육청,경찰청, 검찰청  목포 여러곳에 현수막이 설치되었다고 한다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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