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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대통령은 직접 나서서 7시간을 말씀해 주십시요

요즘 나라는 정신이 없다 대통령 하야로 들끊고 있다 그럴것이 그녀는 대죄를 지었다

12일 토요일 광화문화 서울시청앞에 백만이 가까운 인원이 모여 청와대 근거리까기 행진하는것을 허용했다

평화로운 시위였다고 하고 외신들도  취재했는데 정말로 부끄러운 일이다

김재동씨가 나와서 헌법 1조~ 몇조까지 했는지 암튼 36조 37조 .....그는 머리도 좋다 이렇게 긴것을 잘도 외웠다 자기 말로는 혼자 살아서 할 일없어 외웠다고 하는데....말도 재미나게 한다

 

최순실이 자기네식구 친척들 돈 챙긴것은 둘째다 나라를 갖고 놀았고 최순실은 박근혜라는 아바타를 이용해 대한민국을 농락하는 대대죄를 지었다 대한민국의 권위와 정통성을 흔들었다

 

대통령은 자기와 근 40년간이나 알았고 어려울 때 도와줬다고 국정을  논하고 연설을 뜯어 고치게하고 청와대를 제집 드나들듯이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대통이 정신이 나갔다고  말 할 수밖에 없다

 

내가 가장 알고 싶은것이 세월호 참사때의 7시간이다

지금까지도 그건 말해 주지않고 무조건 그날 청와대에 집무를 보고 있었다고만 한다 구체적인 말은 비서실장인 김기춘씨가 모른다고 답변하는것을 tv서 나도 들었다 "비서실장이라고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아는것은 아니다" 했더니 질문하는 국회의원이 "아니 비서실장이 모르면 누가 안단 말입니까?

 

여기에 항간에 떠도는 말은 나도 적어본다 그 시간에 최태민교주의 부활을 위해 심청이가 공양미 삼백석을 받치듯 인간제물 300명을 일부러 구하지않고 수장시켰다는 것

또 하나는 흔히 말하듯 정윤회와 함께 있었다는데 그건 아님이 밝혀졌다

 

내가 가장 의혹이 가는것은 그 시간에 프로포폴을 맞았다는 것 

프로포폴(Propofol)은 짧은 작용 시간을 가진 정맥주사용 마취유도제이다

흔히 내시경 받을 때 수면제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나도 얼마전 국민건강보험에서 하는 검사가 나와 수면내시경을  했다

 

이게 가장 의심이 간다 주사를 놓으면 보통 7시간정도 누었다 깨여난다고 한다

최순실이가 청와대를 의심없이 드나들며 자기가 잘아는 의사들을 불러했다고 하고 ..

단순투약이 아니고 중독수준이라는 말까지 있다 그러니까 7시간씩이나 일어나지 못하고 누어있었다는

두가지 이상이 합쳐진 복문을 잘 구사하지 못하고 중언부언하고 횡설수설 하는것은 바로 프로포폴 중독자들에게 흔히 발견되는 일이라고 한다

 

아니?   한나라의 수장이 프로포폴 중독자라면 정말 이건 큰일이다 박통은 빨리 치료받아야 한다

믿을 수 있는 즉 문고리 3인방 최순실씨 등 몇 사람만 주변에 두고 대면보고는 절대 하지않고 서면보고만 하게하고 하는것도 이런거와 관련됬다고 한다 아귀가 맞는 소리다

 

또 비타민주사와 보톡스도 자주 맞았다고 한다 피곤해서 프로포폴을 맞았을까  

현재 온라인 일부에선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이 묘연한 7시간 동안 프로포폴 또는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는 글들이 다수 보이는 상태다.

 

이와 함께 <문화일보>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7시간 공백 동안 ‘차움의원’에서 마사지를 받고 있었다는 구체적 내용의 과거 사설 정보지(일명 찌라시)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단다

(朴-차움의원 커넥션, 결국 ‘세월호 7시간’(?)…‘여성으로서의 사생활’ 발언 의혹 증폭

 스페셜 경제 승인 2016.11.16  17:35:25)

 

전여옥씨는 박통을 가까이서 봤는데 말귀를 잘 못알아듣는 수준이고 국정전반을 아는게 없어 대면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틀린말도 아니다

완전히 공주스타일로 제멋대로 나라를 끌어갔는데 이런사람을 뽑은 국민도 잘못이다 당시는 몰랐다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일찍히 부모를 모두 흉탄에 돌아가고 얼마나 불쌍하냐며 뽑아줬다

 

이때 내가 노인들을 한참 방문할 때이다 대선에 박근혜가 이기고 방문하니 하나같이 할머니들이 기뻐했다

"아휴 박근혜 너무 이뻐!" 하면서 독신이라 다른 대통령처럼 빼먹을 일도 없고 하니 나라를 잘 다스릴거라고 모두들 칭찬한다

그녀의 차분한 인상도 한몫한다 노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엊그제는 안면있는 사람들고 지하철을 같이 탔다 요즘 그야말로 지하철도 그런 말들이 오고가고 무얼 붙히고 했다 

내가 먼저 "나라가 빨리 안정되야되고 대통령은 결정을 내리든지 해야 할텐데..." 했더니 

한 여자분이   "이봐요 대통령은 최순실에게 속아서 그렇게 된거예요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아요 그런사람 아니예요" 한다  갑자기 기가막혀 말이 안나온다

마침 내릴때가 되어 이렇게 말했다 "당신같은 사람을 두고 꼰대라고 해요"

 

 어제는 의사아들을 둔 어떤분에게 카톡이 들어왔다 잘 친하지는 않은데 강의하면서 자기아들 자랑하고 또 건강검진 같은것도 잘 봐주고 하면서 아들병원을 소개했다 같다온 사람들이 상당히 친절하고 병원도 깨끗하단다 부모가 병원도 차려준것같

 

카톡제목이 "박근혜 대통령의 결함에도 불구하고 지지를 해야 하는 이유" 하고서는 구구절절 길게 말도 안되는 글을 보내왔다 이분하고는 몇마디 안주고 받았지만 고객차원에서 항상 좋은 긍정적인 언어만 사용하다

이번에는 와락 뭐라고 쏴줬더니 아무말도 없다  70대 후반으로 뵈는 분인데 정말로...

 

인터넷에서도 젊은이가 처가에 갔는데 장모가 박근혜 불쌍하다며 편을 드는데 장모만 아니였으면 한방 날리고 싶었다고,   요새 이런 정신나간 노인들 참많다

어떤 사람은 내가 나이먹어뵈니 나를 앉혀놓고 그녀의 편을 드는말을 하며 "요새 국민들이 알지도 못하고 어쩌구...."  

내가 뭐라 했을까?   여기선 쓰지 않겠다 그야말로 독설을 날렸다

 

내가 봐도 프로포폴 맞은것이 정답처럼 보인다 확실하게 아니라면 무슨일을 그 시간에 했다고 말해야 한다 다른 답변을 못하는것을 봐서는 뒤가 구려서 차마말을 못하고 있는것이다 우리국민들은 허깨비를 뽑았는가

 

주사사건이 아니면

그야말로 정말로 최태민의 사망 20주년을 위해 천도제 굿 판을 벌이고 그 공양으로 바치기 위해 세월호 사고를 조작했다는 것인가

이런 내용은  쓰면서도 솔직히 정말 소름끼치고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다

 

나중에 세월호 조작사건으로 밝혀진다면 그야말로 그 집단은 악마의 집단이고 사탄의 집단이다 

그럴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대통령이 정신이 해롱거리고 샤머니즘에 빠졌다 하더라도 어떻게 죽어가는 어린생명들을 천도제로 바친단 말인가?

 

"박근혜 대통령님?

 직접 나서서 내가 그시간에(세월호사건) 무얼하고 있었다고 당당히 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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