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와 정치

망신살 뻗친 나라

요새 나라 안밖으로 시끄러운것은 다 알것이다 참으로 부끄러운것은 외신들이 한국의 정치판을 보고 뭐하고 하는지 즉 한국은 요즘 대통령이 샤머니즘 때문에 시끄럽다는 것이다

-------------

 

외신들 "박정권 벼랑끝 위기" "샤머니즘 숭배 스캔들"

아주경제 윤은숙 배인선 기자 = 한국 정치를 뒤흔들고 있는 최순실씨의 국정개입의혹에 대해 주요외신들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나서고 있다.  

서구의 언론을 비롯한 외신들은 최순실과 관련한 스캔들을 '샤머니즘 숭배(미국 NPR)' '여자 라스푸친(필리핀 인콰이어러)' '종교적 숭배 소문과 얽힌 스캔들 (영국 텔레그래프)' 등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미국의 공영방송 NPR은 '샤머니즘적 숭배가 연관된 스캔들 소용돌이가 한국 대통령을 위협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번 스캔들이 "수천만 달러의 돈과 국정개입 등 뿐만아니라 죽은 자로부터 메시지를 전하는 무당(주술적 예언자) 및 승마와 관련된 이야기까지 있다"면서 최순실 스캔들을 자세하게 보도했다.  

영국의 텔레그레프는 "3년전 한국 정치에 구원자처럼 취임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비밀스러운 조언자, 측근비리 심지어 사이비종교 조종 등과 얽힌 스캔들로 추락했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타임스 역시 "한국 국민들은 대통령이 사기꾼에게 조종당했다고 믿는다"며 역시 레임덕의 가속화를 지적했다.  


아주경제 > 뉴스 > 글로벌 > 뉴스 기사

윤은숙 기자(kaxin@ajunews.com) 등록 : 2016-10-30 15:15     수정 : 2016-10-30 15:15

 
사진=덴버 포스트 웹페이지 ] "스캔들이 커지면서 남한 대통령의 임기가 위협받고있다"고 보도한 덴버 포스트  

 

[사진=NPR 웹페이지 캡처 ] "샤머니즘적 숭배와 관련된 스캔들이 대통령직을 위협하고 있다"는 제목의 NPR 뉴스 보도

 

 

 

이런 망신살이 어디있는가

대통령 자신은 사교에 빠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것이야말로 사교에 빠졌다는 소리와 같다 사교에 빠진 사람들이  자신이 사교에 빠진것 모르고 빠졌다고도 절대 말하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없어진 재산, 깨어진 가정,망가진 자신을 보며 그제서야 겨우 깨닫는 사람들이다 그것도 소수만

 

내가 도무지 알수없는 것이 박근혜가 영애였을적에 최태민을 만났고 당시 최태민은 나이도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게 최씨 뒷조사까지 시켰지만, 오히려 박근혜 영애가 김재규를 야단치고 아버지를 찾아가 울고불고 난리를 부렸다고 기억했다

그때 확실하게 떼여 놨어야 되는데...

 

그 늙은 사람이 뭐가 좋다고 김종필씨 말로는 "박근혜 최태민이란 반 미친놈과 친해서 방에 들어가면 밖에 나오지도 않았다"고 폭로했다 고집이 어머니쪽을 닮았다고 한다

최태민 머리도 벗어지고 인물도 그저그런데 뭐가 그리 좋았을까 암튼 최태민이 말하나는 달콤하게 아주 잘하는 모양이다

여자대통령 처음나오고 샤머니즘에 빠졌다고 세계가 말하고 ...이런 망신이 또 어디 있을까!!!!

 

'이슈와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사에 기록될 사건  (0) 2016.11.24
황상민교수의 말  (0) 2016.11.16
트럼프 당선자에게 고함  (0) 2016.11.14
대통령은 직접 나서서 7시간을 말씀해 주십시요  (0) 2016.11.14
드럼프의 7가지 공약  (0) 2016.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