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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제 정신일까?

JTBC, 연말특집방송 '기억해 2015 기대해 2016' 방영 예정

"군부대 방문 때도"..가는 곳마다 '대통령 전용 변기'?양원보 입력 2016.12.20 19:16

 

 네, 박근혜 대통령, 화장실 문제와 관련된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 제8전투비행단에서 근무했다는 어떤 분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증언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냐면 2013년 박 대통령이 부대를 찾았을 때, 그야말로 잠깐 다녀가는데, VIP룸 화장실 공사를 했다는 대대적으로 했다는 거예요.

 

 믿을 수 없는 얘기 같기도 하고…그런데 이게 한 번이 아니었어요. 2014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10개국 정상회의'에서도 예외 없이 '전용 화장실'이 만들어졌답니다. 겨우 그 행사에 몇십분 머무를 거였는데, 세면대, 변기 설치를 위해서 수도관을 일부러 끌어와서 만들었다는 거죠.

 

 10개국 정상, 그리고 배우자를 위한 VIP 화장실이 있었는데도 박 대통령 '혼자만 쓰는' 전용 화장실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황당한 건 그렇게 어렵게 만든 걸 이틀 뒤에 다시 철거했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사례가 또 있습니다. 지난 4월 워싱턴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 당시 마지막 날 단체 사진 촬영을 했는데 사진에 박 대통령이 안 보입니다. 그래서 당시에 "몸 상태가 안 좋은 건가" 별별 얘기가 다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야당 제보 등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때도 행사장에 마련된 화장실이 불편해서 숙소 화장실에 가느라 그랬다는 겁니다. 박 대통령이 특히 화장실 문제에 예민한 것 같아요.

 

 [임소라 반장]

그러고 보니까 제가 방금 생각나는 기사가 있는데요.

박 대통령이 당선 후에 청와대로 이사를 하기 전에 청와대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있었어요. 그때 집무실에 딸린 화장실 공사를 했는데 그때도 소변기를 뗐다는 기사가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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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 아주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그게 나는 밉다 박근혜는 대통령이라는 최고지도자에 올랐다 그렇다면 겸손까지는 안바란다 누구말대로 자기가 공주인줄 안다 그러니까 방문하는곳 잠깐 쓸것인데도 변기를 뜯어 공사하는 것이다

 

그놈의 궁둥이는 금으로 도배했나!

 

내가 이런말을 안하려고 했는데 이 사람 아무리봐도 제 정신이 아니다

 

 난 박근혜가 화장실변기 뜯어 갈고 벽지를 세로 바르고 나라의 수장으로써 국정을 논하려면 주의 국무의원들 비서실장...등등...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전혀 관계없는 이웃 아줌마같은 사람하고 논하고 하는 이것이 아무리 봐도 그야말로 혼이 비정상이다

 

 2014년 4월 16일 배가 가라앉고 삼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머리를 하고 있었다니 이게 제정신의 사람이란 말인가?

 

난 아무리 그녀를 이해하려해도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다

 

또 아무리 몰라도 그렇치 고추가루를 몰라 어느시장을 방문해서 고추가루를 보며 "이게 뭐예요?"

상인의 대답은 "고추를 말려 빻아서 가루로 만든 고추가루 입니다 " 이건 수행원들이 미리 교육시켜논 답이다

 

아무리 몰라도 그녀도 김치를 먹고 살것이다 김치를 담그지는 않았다 하더래도 김치에 빨간것이 고추가루라는것은 기본으로 안다

김치에 들어가는 고추가루를 몰랐다면 김치의 재료가 배추라는것은 아는가?

우린 이런 멍청한 사람을 나라의 수장으로 뽑아놓았다 고추가루 같은것은 그렇다치더라도

아이들이 죽어가는데 태연히 머리나하고 한번 쓸 변기를 뜯어고치고 벽지를 바르고 ....

 

이런것을 다시는 안하게 하고 또 그런 제정신이 올바르지 못한 사람을 우리는 다음 대선때부터 걸러내야 한다 그저 부모를 흉탄에 돌아가고 해서 노인들이 무조건 "불쌍하다"하는데 이건 뭘 모르는 꼰대들이 하는소리다

 

또 국정을 대면보고 한번도 안했단다 어찌 나라의 중대한 일을 서면보고만 보는가? 이것도 제정신이 아닌것이다 지금 북한에서 핵을 쏜다는 금방 포착을 했다고 전화를 대통령이 받았다고 하자 사실 이것도 전화를 받을려는지도 모른다 무조건 서면만 고집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여자다

 

암튼 전화로 지금 몇 분 있다가 핵을 터트린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는 전화를 받고도 "서면으로 해요" 할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을 다스렸다(미국이 먼저 알고 어쩌고는 빼고,,,)

 

 자기가 아주 고귀하고 국민들에게 굽신거리는것 같았어도 속으로는 "나는 너희들과 달라!" 이것이 박근혜의 마음속에 있었다 자기는 종자가 다르니까 당연히 존경받아야 되고  너희들은 서면으로만 해 하는 것이 그녀를 지배했다

 

내가 볼 때 서면으로 받은것은 그녀가 그만큼 아는것이 없어 말을 주고받을 능력이 부족했던 것

 

 어쩨서 단 한명 박근혜 주의 사람들이 바른말을 못했는가?

 

그녀가 이처럼 국정농단을 하도록 마구 질주하도록 근처의 사람들 다 뭐했는가? 한사람이라도 나서서 바른말을 목숨걸고라도 했어야 한다

 

물론 그녀가 자기의 맘에 안들면 내친다는것은 알고있다 내쳐질망정 '아니라고' 해야 한다

그랫으면 지금 이지경까지 안왔다 해외에 얼마나 망신살이 삐쳤는지 정말로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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