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하루가 다르게 부실해져 간다 누구말대로 어제 다르고 오늘다르고, 실감하고 산다
집정리를 좀 한것뿐인데 허리가 빠게지게 아프다 정확히 말하면 허리가 아니고 엉치가 아푼것이다
이젠 길다란 계단을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얼마전까지도 계단쯤 있어도 그냥 걸어갔다 지금은 "저길 어떻게 걸어가지!"
여전히 물리치료 받고 링겔도 같이 맞고 있는데 좀 나아지기는 했다
앉아서 쭈그리고 나는 일을 못한다 엉치가 무척 아퍼서이다
이런것도 모르고 사람들은 성질 급해서 안하려고 한다나 어쨌대나!
아니다 진짜로 무지무지 아프다 누어있으면 괜찮다 순전히 꽤병같다
병원에서는 근육이 뭉치고 염증이 있고 또 나이도 있고....
tv이런데서 시골노인들이 연세가 무척 들었는데도 여전히 밭을 메고 곡갱이 질하며 배추를 다듬고 하는것보면 대단한다는 생각든다 죽었다 깨나도 나는 못한다
임응승 신부가 2015년도에 돌아가셨는데 이분은 수맥을 상당히 잘 짚어내는 수맥탐사를 잘 하신다
고인은 수맥탐사의 권위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많은 온천수와 지하수를 찾아냈으며, 1979년 초에는 전남 고흥 소록도에서 20여 군데의 수맥을 찾아 소록도의 나환자들에게 생수를 자급하도록 돕기도 했다. 1986년에는 저서 ‘수맥과 풍수’를 출간했다
그러기도 하고 묘자리도 잘보셨다 가족중에 이유없이 아푼사람들을 보며 묘자리 말씀하시기도 하는데 여기에는 안쓴다 달나라를 가고 화성을 가고 하는 시대에 묘한 말을 하기도 하는데 실제의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서 상당히 고마워 하며 편지를 쓰고 본인 자신도 그렇게 썼다 나도 그분의 책을 봤다
내가 젊었을 때 엄마하고 언니하고 셋이 이분을 찾아갔다
다른것은 기억을 못하고 난 내가 항상 아푼것이 못마땅했다 이런분은 얼굴만 봐도 왜왔는지 안다 내차례가 되어 말도 하기전에 "허리가 안좋구먼....먹고 놀아야지 뭐" 이말만 기억한다
허리가 안좋은 지적은 맞았는데 먹고 놀 팔자는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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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명당 여의도 대하빌딩입니다
1997년 대선 김대중 대통령 캠프, 2007년 대선 이명박 대통령 캠프,
2012년 대선 박근혜 캠프가 입주했던 유명한 빌딩입니다.
이번에는 홍준표 지사가 이 건물에 대선캠프를 차렸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자리는 명당입니다.
이 자리에는 풍수지리상 두줄기의 에너지가 흐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큰 명당인가 측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대권 명당 여의도 대하빌딩|작성자 효풍수에서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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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프고 시름시름 며칠을 아프니 그야말로 차라리 이럴봐엔 죽는게 났지 않을까 하는 별 생각이 다든다
언니한테 문자왔다 "네가 꿈속에 연속으로 보인다 아푼데는 없는지 궁금하구나"
어째서 이런것은 잘 맞는지.....
언니한텐 그냥 허리아퍼 물리치료하고 링겔 맞는다고 했는데 실은 아래쪽도 아프고 얼마전 요실금약을 먹었는데 쬐금 나아지는것 같더니 신경써서 그런가 도로 아푼데 다니던 병원을 가려먼 좀 멀다 시간도 안나고 치과검진 받으라고 문자왔는데도 못가고 있다
지방도 지인들이 무슨 사업하는데 현장보러와라 해서 아푼몸을 이끌고 갔다왔다
그러면서 괜시리 이동해서 그런가 갑자기 김응승 신부님과 풍수지리 생각나서 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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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퍼온글 중에서 정치인들도 묘를 옮기고 터좋은곳에 캠프를 차리고 하는것을 볼수 있네요
실지로 김대중 대통령도 마지막 대선에서 조상묘를 옮겼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