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

BCoM을 시작하다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에  '브런치클럽'이라는 모임이 있다

나는 맨처음에 이것을 보고 만나서 좀 걷다 밥을 먹는 줄로 알았다 중년들의 모임에 주로 있는것이 등산과 걷기이다  발이 안좋아 걷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잠깐의 둘레길이나 뒷동산은 가도 2~3시간씩 계속 걷는것은 못한다

 

오늘 모임이 있다하여 약속장소로 갔다

월요브런치클럽은 (Brunch Club on Monday) 줄여서 BCom이라 부른다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이고 블로그를 하는 모임이다 여기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고 이야기를 나눈다

회원끼리 모이다보면 서로 격려하고 따뜻한 말도 정보도있어 친목도모에도 좋다

 

회원은 그다지 많지않고 몇몇 사람은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지난주에 작성한 블로그 포스트를 중심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블로그를 잘 못하는 사람에게는 클럽선배가 1:1로 지도도 해준다

 

 

 

 

 실제 시니어들은 시간부자다

나이가 들수록 우테크가 필요하다 친목도 다지고 정보도 교환하고 나이들수록 함께 할 수 있는 또래모임이 받드시 필요하다

세상 혼자 살 수 없다 어울려 살아야 한다

지금은 옛날같지않고 정보통신이 잘 발달되어 있어 편리하다

 

시니어 정보은행이라고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가 있는데 절대 광고는 아니고 정보이다

홈페이지를 공개한다 www.100w.kr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통령의 10대 공약  (0) 2017.05.12
친구와 함께  (0) 2017.05.12
은근한 반말  (0) 2017.05.06
메시아는 오지 않는다 (펌글)  (0) 2017.04.28
니가 옳으냐? 내가 옳으냐?  (0) 201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