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당선자 마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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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反정부 민심 通했다. 한국과 유럽 새 지도자 탄생 한국시간 8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선 당선자와 부인 브릿지 트로뉴 여사가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응답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8일, 프랑스 대선의 결과가 마크롱의 압도적인 승리(지지율 66.1%)로 끝이 났다.
브릿지경제
입력 2017-05-12 07:00 수정 2017-05-12 08:17 | 신문게재 2017-05-12
유럽에서 새로운 지도자가 탄생했다. 에마뉘엘 마크롱(39)은 지난 7일(현지 시간) 치러진 대통령선거(이하 대선) 결선 투표에서 6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마린 르펜을 꺾고 프랑스의 8번째 대통령이 됐다. 프랑스 역대 최연소 대통령이자 유럽 주요 정상 중에서도 가장 젊다.
한국 역시 장미대선 레이스가 마무리됐다. 전국민의 염원을 담은 장미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1.1% 득표율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2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3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각각 득표율 24.0%, 21.4%다.
프랑스와 한국 두 대통령 당선 배경에는 기성 정치를 향한 국민의 분노가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프랑스 대선 결과에 대해 “경제 활성화에 성공하지 못한 기성 정치에 대한 분노가 마크롱 돌풍의 배경이 됐다”고 보도했다. 기존 사회당 정부는 경제 성장과 국민 통합에 실패했다. 당선이 유력했던 제1야당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후보는 부패 혐의로 자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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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당선된 마크롱 대통령은 1977년생으로 프랑스 역사상 가장 젊은 대통령이라고 한다
그의 부인 브리지트 트로뉴는 학교선생님으로 제자와 결혼하고 나이차이도 24살 연상이다
부인은 아이가 셋이나 있는 유부녀다 1953년생이면 우리나라 나이로65살이다
이번 대선 연설문을 부인에게 보이며 조언을 얻고 확인하고 했단다
여자가 남자보다 나이 많은것이 우리나라도 대세이다 그런데 그 나이차가 10년 20년도 아닌 훨 많아서 여자들이 부러워할 정도다 젊고 잘생겼고 대통령의 영부인자리까지 차지하고
암튼 그녀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프랑스 대통령 부인 과거 고등학교 스승? “자기야 연설문 너무 길었나” 확인까지](http://newsimg.sedaily.com/2017/05/12/1OFW7B4AXX_1.jpg)
아무리 봐도 너무 늙었는데 어디가 그렇게 좋은건지 참~
아마도 어머니같이 포근한것이 아닌지 남자들은 여자들을 고들때 애인같고 부인같고 어머니같은 여자들을 은근히 원한다고......
괜히 샘나서 한마디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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