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중의 한분이 13일 밴드에 사진을 올렸다
다름아닌 바로 요즘 가장 홧한분인 청기와집의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문재인 대통령부부가 가톨릭신자이라 청와대관저를 축성하러 갔다고 한다
홍제동본당의 신자라 함께했던 유종만신부님을 초청하여 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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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 대통령 관저 입주후 홍제동 성당 신부님 모시고 축성
아시아경제 : 최종수정 2017.05.15 04:06 기사입력 2017.05.14 20:16
문재인 대통령 내외 13일 오후 6시 다니던 홍제동 성당 신부님 모시고 관저 축성식 가진 후 신부,수녀님들과 저녁 함께 해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후 청와대 관저로 거처를 옮긴 후 다디던 홍제동 성당 신부님을 초청, 축성식을 가졌다. 사진은 문 대통령 내외가 축성식 후 신부님, 수녀님과 함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후 청와대 관저로 거처를 옮기면서 평소 다니던 홍제동성당 신부님을 초청했다. 문 대통령은 새 집으로 이사간 후 치르는 가톡릭 의식인 축성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계 관계자는 14일 "전날 오후 6시 청와대 관저 축성식을 가져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사진을 전해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홍제동 성당 주임신부를 초청, 축성식을 갖고 함께 한 같은 성당 수녀님들과 저녁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신자인 문 대통령은 관저 입주 후 추기경이나 주교 등 가톡릭 지도자들 대신 자신이 다니던 홍제동 성당 신부님을 초청, 조촐하게 의식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축성(식)은 주택(관저) 구석구석에 성수를 뿌리고 기도하는 가톨릭 의식이다.
---------여기까지는 아시아경제에서 가져온 펌글--------
윗사진이 서울연합뉴스에도 나옴 유종만 신부님은 자신의 작품을 문대통령 내외에게 선물을 한것임
우리들은 신부님을 몹씨도 부러워했다
문재인대통령(디모테모:하느님을 공경하는 자) 영부인 김정숙(골롬바:비둘기)입니다
유신부님은 못하는것이 없다 시도 잘쓰고 그림, 사진, 음악
그림도 사진전시회도 여러번 한걸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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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식에는 유 신부와 홍제동 성당 소속 수녀 네 명이 함께 했으며 이들은 축복식 이후 문 대통령 내외와 저녁 식사를 하며 약 2시간 동안 관저에 머물렀다.
"청와대로부터 축복식을 해달라는 연락이 왔다"며 대통령내외가 사저에 있을 때 홍제동 성당을 다녀서 축복식을 부탁한것으로 안다고 유종만 신부님은 말했다
보통 이런일은 고위성직자를 초청한다 자기레벨를 과시하려고도 있다 그러나 문재인대통령은 그렇게 안하고 자기가 다녔던 성당의 본당신부에게 쳥했다 이건만 보더래도 대통령 이전에 본당신자임을 자연스럽게 보여준것
가톨릭에서는 집이나 가게등 새주거 공간에 들어가게 되면 축성식을 하는 전통이 있다 자동차에도 축성하는 전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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