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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트럼프와 코미

코미 전 FBI국장이 해임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사이가 안 좋아졌다 러시아가 트럼프의 대선개입을 했다는것

더구나 코미씨가 수사하던중 해임되었다는 것이 파장이 더 크게 되어버렸다

그런데다 코미 전 국장은 청문회를 통해 현 트럼프를 겨냥한 발언들을 마냥 쏟아놓고 있다

한국도 그렇치만 미국도 닉슨대통령때 워터케이트 사건으로 탄핵이 된적 있다

백악관은 조심스럽게  이문제를 접근하고 있다 아무튼 트럼프는 입조심을 좀 해야 할 사람이다

대통령이라고 모든것을 다  진두지휘하고 휘두를수는 없다

백악관측은 러시아와의 커네ㅔ션도 이를 수사하는 코미 전 국장에 압력도 하지 않았다는것이 기본 입장이다

미국의 대통령 탄핵은 왼만한 나라의 탄핵과 많이 다르다 그것은 세계에 미칠 파장이 그만큼 크기 때문
세계의 국제 정세는  강한나라들이 갖고있다 당연히 영향이 있을것이다

사법방해죄가 미국에는 있다 탄핵을 판가름하는 것이된다

 

 

사법방해죄는 미 연방법에 규정된 중범죄로 역대 3번의 탄핵 사건 가운데 닉슨의 워터게이트, 클린턴의 르윈스키 스캔들에 적용됐다 코미 전 국장의 폭로가 사실인지 과장된것인지 따져봐야겠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대통령이 정의를 방해하고도 처벌받지 않을수 있느냐가 진짜문제라고 한다

하지만 법적인 판단이 전부는 아니고 탄핵의 모든 권한은 의회가 쥐고 있다고 한다

 

결국 의석수가 탄핵을 좌지우지 하는 구조인데 공화당이 상하원 모두 과반을 장악하고 있다 코미 전 국장의 쏟아내는 진실적인 언어의 폭로에도 트럼프 측은 자신만만하고 있다

 

기본적인 입장입니다.
 

개인적인 부턱이다 제발 트럼프 대통령은 함부로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코미 전 국장과 현 드럼프대통령의 진행상황에서 누가 이길지도 볼만한 일이다

 

"트럼프, 코미와 대화 녹음테이프 제출 불가피할 듯" 미 전문가들뉴시스

유세진 입력 2017.06.12. 10:42 댓글 0

트럼프 대통령은 코미 전 국장을 해임한 지 사흘 만인 지난 5월12일 트위터에 "제임스 코미는 언론에 (우리의 대화 내용을)유출하기 전에 녹음 테이프가 없기를 희망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썼다.

 

이 트윗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코미 전 국장이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나눈 대화의 녹음 테이프 존재 여부는 미 의회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하원 정보위원회는 백악관과 코미 전 국장 양측 모두에 오는 23일까지 메모와 녹음 테이프 등 러시아 조사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녹음 테이프가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게다가 녹음 테이프가 존재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이 녹음 테이프를 반드시 제출해야만 하는 것인지 또한 확실하지 않다.

텍사스대학 법대 교수이자 CNN의 법률 자문위원인 스티븐 블라덱은 11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테이프가 존재하고 소환령이 내려질 경우 백악관은 결국 테이프를 제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