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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패션모델

뉴스1

당당한 포즈의 90세 모델

 

민경석 기자 입력 2016.05.14. 21:26 수정 2016.05.14. 22:31 댓글 0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오간수교 특설 무대에서 열린 '청계천 수상 시니어 패션쇼'에서 최고령 모델 90세 박양자 할머니(오른쪽)를 비롯한 80대 시니어 모델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시니어 패션쇼에서는 '시니어, 세상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50대부터 80대까지 시니어 모델들이 무대에 선다.2016.5.14/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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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예뻐지고 싶고 영원히 안늙고 싶고 날씬하고 싶고 여자들은 더하다

 

현재는 백세시대다 80대 90대들이 이렇게 당당하게 모델로 나온다

 

모델이 되려면 가장먼저 키가 커야한다 다른데는 다 예뿐데 키가 작으면 소용없다 늘씬한 몸매는 키에서부터 시작된다

 

 

 

모델의 꿈은 나도 가졌다 젊은날 보는사람마다 나더러 모델갔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키는 작은데

 

전체적인것이 알맞게 되어서 옷맵씨가 밉지 않았던 것

 

한때 비행기 스투어디스가 꿈이였던적도 있습니다 스트어디스도 키가 커야 한다

 

 

 

윗분들 저한테 비하면 한참의 엄마뻘되는 분들인데 꼿꼿하고 얼굴에 주름도 없어 부럽다

내가 젊어서 너무 아프고 고생해서 일찍 늙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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