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

이스라엘인들의 팔레스타인 공격


미국이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기존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하면서 '중동의 화약고'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시위대를 향해 이스라엘군이 초강경 무력 진압에 나서면서 50여 명이 숨지는 등 최악의 유혈 사태가 빚어졌다


트럼프 인수위 "이스라엘 美대사관 예루살렘 이전 공약 확고"2016-12-17 03:40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가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 소재지를 지금의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확실하게 옮길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AP=연합뉴스 자료사진]



트럼프 정권인수위의 제이슨 밀러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기자들과의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관련 질문에 "트럼프 당선인의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 이전공약은 확고하다"고 밝혔다.

밀러 대변인은 다만 구체적인 시점에 대해서는 "말하기에는 아직은 좀 이르다. 지금은 내년 1월 20일 취임식 준비로 바쁜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취임 후 대사관 이전 계획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취지의 언급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2국가 해법'과는 달리 이스라엘 중시 정책을 지지하고 있으며, 특히 대선 기간 대통령이 되면 이스라엘의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겠다고 수차례 공언했다.


이는 사실상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는 뜻으로, 동예루살렘을 장래 독립국의 수도로 삼으려는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정책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미 전날 자신과 '코드'가 맞는 파산 전문 변호사 데이비드 프리드먼을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함으로써 대사관 이전공약 이행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


중동은 화약고다 바람 잘 날이 별로 없는곳이라 특히 예루살렘은 여러종교가 서로 자기들 것이라 우기고 하여 어느국에도 속하지 않은것으로 명해놓고 있다

유대인만 믿는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세뿌리는 같다 같은 신을 믿는데 약간씩 다르다 기독교의 뿌리도 유대교에서 나왔다 개종이 아닌 그야말로 구약의 율법을 사랑의 율법으로 예수가 바꿔놨고 모든 민족들을 불렀다 유대교는 자신들만 선민이라 지금까지 말한다 이슬람도 절대자 하느님(알라)을 믿는다


세 종교가 그러니 예루살렘은 조용할날이 없다 이스라엘은 1948년 건국하면서 서쪽을 장악하고 동서로 나뉘었다 67년 전쟁을 하더니 동예루살렘, 요르단 서안까지 점령해 자신들의 영토로 만들었다

이스라엘은 참 전쟁을 잘한다 그리고 거의 이긴다 인구도 별로없는 나라가 전쟁만큼은 지지않는 참 대단한 나라이다


암튼 윗글처럼 점령한 곳을 국제사회는 인정하지 않는다

동예루살렘 대다수는 팔레스타인들이다 통치는 이스라엘로부터 받으면서 투표권은 없다 그래서 이런저런 분쟁이 싫어 대부분의 외국대사관들이 텔아비브에 있다


트럼프는 대통령전에 장사꾼였다 유대인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들었다 하기사 미국의 큰 나라를 돈으로  주무르는 민족은 미국인이 아니고 유대인들이다 그의딸 이방카는 아예 유대교로 갔다

이렇게 분쟁의 씨앗이 되는 발언을 아무렇치않게 마구하고 있다 트럼프니까 한다



지금 팔레스타인들과 이스라엘이 다시 쌈이 붙어 무장해제된 팔레스타인들이 어린이를 비롯하여 58명이 사망하고 270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번 사태에 대해 성명을 내려 했지만, 이 또한 미국의 반대로 성사되지 못했다
도대체 트럼프는 왜 자꾸 전쟁을 부추길까  유엔에서도 이스라엘의 수도로 예루살렘을 인정하지 않은것은 분쟁이 싫어서이다

전쟁은 누가 좋아할까? 개인적으로 말하면 미국하고 악마가 좋아하는것이 바로 전쟁이다
전쟁은  이라 惡가 박수치고 미국은 팔아 좋고 ....사실이 그렇다
다음달 6월 12일에 북의 젊은수장하고  트럼프하고 정상회담 있는데 제발 막말 하지말고 서로가 심기를 건드리지 말기를 제발 바란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의 속내  (0) 2018.05.23
복잡한 컴푸터세상  (0) 2018.05.22
성난 군중을 만날지도  (0) 2018.05.16
안 나오는 고통  (0) 2018.05.15
병주고 약주고 (나는 솔직해서 탈이다)  (0)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