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침 (1991)Sleeping With The Enemy
적과의 동침 (1991)Sleeping With The Enemy 평점 8.4/10
- 장르 / 스릴러/드라마 / 나라:미국
개봉 : 1991.04.20 개봉
타임 : 98분 미국 R 등급
감독 : 조셉 루벤
주연 : 줄리아 로버츠, 패트릭 버진, 케빈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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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즐거리
참으로 오래된 영화다 남편이 바로 적인것 세상 모든 사람들은 어쩌면 적하고 동침하고 잇있는지도 모른다 왠수같은 상대방을 만나면 그냐말로 지옥같은 삶을 산다 순수히 놔주면 되는데 약자는 도망다니기도 바쁘다 실지 이렇게 사는사람 난 무수히 봤다 도망가고 싶어도 여자의 가족들을 몰살시킨다는 말에 꼼짝없이 그냥 산다 피상과 허상의 삶을 사는 부부들 ,,,
아니 아내를 믿지못하고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마틴(남편) 모든 물건이 항상 딱딱 제자리에 정리정돈 되어 있어야 하고 그야말로 숨도 못쉬게 만든다 이런사람에게서 벗어나려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요트를 타고 풍랑을 만나 바닷속에서 죽은것처럼 되는데 부인인 로라는 몰래 수영을 배워 윈수같은 남편에게서 벗어나며 새로운 삶을 산다
남편이 가만 있을까? 아니지!
그녀의 어머니가 요양원에 있다는것을 알아 기어히 찾아내 마주치는게 결과는 마틴은 로라의 총에 맞아 죽는다
무늬만 부부인것
어느분도 이분은 꺼구로 여자의 끈질긴 시달림에 못견뎌서 외국으로 실지로 달아났다 남자는 못봤지만 여자는 나도 알고있다 왼만한 남자들 이여자의 끊임없는 들볶임에 배겨나는 사람없다 키도 작고 보잘것 없는데 성질이 여간 아니다 싸우다 남자의 완력에 밀리면 일어나서 의자를 집어던지고 방망이 뭐 손에 잡히는 대로 던진다 너죽고 나죽고로 싸우는데 아무도 못이긴다
결혼은 삶의 무덤이고 전쟁에 나갈때는 한번 기도하지만 결혼할 때는 세번기도하라는 말도있다 그만큰 함께 맞춰살기란 힘든일 결혼도 선택의 문제이다 인성좋은 사람을 만나야지 경제력 관계는 자칫하면 무서운 결과를 볼수있다 클래식 음악도 나오는데 스릴러 영화라 귀에 크게 들어오진 않는다
잘못된 인연은 그야말로 적과의 동침이고 결과도 잔인하게 끝날 수 있음을 우린 명심해야 한다
서로 원수같은 부부 마틴과 로라
딸인 로라가 남자복장을 하고 어머니를 찾아간다 목소리를 듣고 딸임을 단박에 알아본다
다정한 연인처럼 보이지만 무늬만 부부 오른쪽은 새로만난 연인 대학 연극 교수 벤(케빈 앤더슨 분)가 함께
누가 그랬던가 "결혼은 지옥행 특급열차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