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행상을 하는 곳은 피하는 살수차
지인이 보내준 것
살수차가 도로를 지나가며 살수를 하다가 과일행상 앞을 지나가며 살수를 멈춘다 일부러 만든것인지는 모르나 가슴 따뜻한 사진이다
만약 기사가 "나는 원래 살수 하는것이 목적이니까 어쩔 수 없지 하며" 그냥 본래대로 행동했더라면
과일 행상인은 얼마나 힘들게 다시 과일들을 닦아내야하고 힘들어 했을텐데
그전에 여름에 갑자기 소낙비가 쏟아져서 도로 웅덩이에 물이 괴였는데 특히 택시기사분들이 얼마든지 피해갈 수도 있는데 일부러 그쪽으로 운전을 하며 파~악 튀겨가며 가는것도 여러번 목격하고 미쳐 피하지 못해 당하기도 하고 그랬던 적이 있다
자그만 배려심이 여러사람들을 기쁘게 합니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매안심센터 다녀와서 괜시리 한마디 (0) | 2019.01.31 |
---|---|
1월 28일 000비콤 역시 날렸습니다 (0) | 2019.01.28 |
어느 노숙인의 기도 (0) | 2019.01.27 |
서울주택공사 시민원탁토론회 2 (0) | 2019.01.27 |
서울주택공사 시민원탁토론회 1 (0) | 2019.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