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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극한직업

'극한직업' 리뷰

<극한직업>은 해체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한직업>의 시나리오는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 5인방이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로 이중고에 시달리며 수사에 나서는 기상천외한 위장창업기를 담아냈다. “조직 안에서 거침없이 잘 나가기만 하는 사람은 현실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쉽게 말해 마약 밀반입하는 조직을 잡는 내용인데  잘안돼   근처에  치킨집을 차려놓고 벌어지는 코미디물



극한직업 (2018)Extreme Job 평점 8.2/10        

장르 : 코미디/한국

타이 :  111분,   15세이상관람가 

개봉 :  2019.01.23 개봉  

감독 : 이병현

주연 :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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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한지 얼마안돼 영화평을 쓰긴 좀 그렇다 상영된지 며칠안되었어도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한다하여 나도 지난 토욜 저녁에 보러갔는데 와~ 사람들 참 많다

저녁 19시 25분표였는데 좌석을 보니 앞좌석 2개만 있다 거저줘도 안앉는 자리라 거절했더니 J열끝자리 하나있다고 해 들어갔다


코미디물인지는 대략 알고 갔지만 하나도 웃습지 않다 여기저기서 젊은이들이 낄낄거리며 웃는다

무엇이 저리 웃음을 자아낼까? 글구 왜 나는 조금도 웃음이 안나오는걸까?

나이들면 웃음이 많이 사라진다더니 정말 그러나보다 단 한번도 웃지못하고 ~~

연기도 어색하고 억지로 짜맞춘것 같은것에, 잡스런 언어에 ~~내가 보는선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영화는 누가 많이 보는가? 젊은이들이 많이본다 그들 스타일에 맞출 수밖에

젊은날 나도 코미디 영화를 좀봤다 지금 방송에서 하는 개그하고 옛적 코메디하고 전혀 다른것처럼

젊은사람들이 저런영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쩔은 언어를 배우지나 않을지 나도 남자들하고 같이 일 하다보면 자연스레 남자들의 언어를 배우게 된다 난 드라마보다 애정영화보다 액션물을 좋아한다


설을 얼마 안뒀으니 설때 가족들과 그냥저냥  봐도 된다 아이들과 청춘들은 좋다고 하니까

신하균의 보디가드로 나오는  장진희씨는 선희역으로 나오는데  액션하나는 정말 잘한다 

 

영화 '극한직업', 300만 관객 돌파  등록 2019.01.29 14:17 / 수정 2019.01.29 14:20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5일 만인 어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27일 오후 6시 58분 기준으로 300만105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인 '7번방의 선물'이 10일 만에 300만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속도라는 것이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의 설명이다.(TV CHOSUN )퍼런글은 조선 티비에서 가져온 글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본래 직업은 형사인데 범인들을 잡기위해 가짜로 치킨집을 운영하는데 이게 그만 대박이 나서 본업보다 더 잘되는 유혹에 빠지기도 장사를 할까? 형사를 계속할까? 돈이란 때론 명예고 뭐고 뒤로 물리고 우선순위가 항상 1위인것이 돈이다

"그래 돈이 최고야!"

그래도 끝까지 본업을 접지않아 상도타고 진급도 하고~~

그렇게 해서라도 범인을 잡으니 속은 션하다만 영화는 그저~  젊은이들은 연인끼리 팦콘들고 콜라들고  가서 킬킬거리며 보면된다

 






잼난 영화보면서 즐건 구정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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