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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PMC: 더 벙커


영화본지 꽤 됐는데 이제올린다



  • 한국 | 액션 | 2018.12.26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24분

PMC란?
Private Military Company의 줄임말이자 국적도 명예도 없이 전쟁도 비즈니스라 여기는 글로벌 군사 기업을 뜻한다고 한다



스토리를 보면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은 미국 CIA의 의뢰로 거액의 프로젝트를 맡게 된다. 그러나 작전장소인 DMZ 지하 30M 비밀벙커에는 약속된 타깃이 아닌 뜻밖의 인물, 북한 ‘킹’이 나타난다. 아시아 최고의 현상금이 걸린 킹, 그를 잡기 위해 캡틴 에이헵은 작전을 변경하고, 12인의 크루들과 함께 킹을 납치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또 다른 군사기업(PMC)의 기습과 미국 CIA의 폭격으로 함정에 빠져버린 에이헵과 블랙리저드팀.
결국 무너져버린 지하 비밀 벙커 안 부상을 입은 에이헵은 인질로 잡혀 있던 북한 최고의 엘리트 닥터 윤지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액션이  빨라서 좋긴 하다마는 너무도 화면이 빠르게 돌아간다 보고서 남는것이 별로없는 나만의 스토리다

그런데 영화처럼 실제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세상에 평화란 오래가지 않는다  미국과 소련(러시아)의 냉전이 평전되고 이데올로기가 무너지고 하더니 그담은 테러가 판을 쳤다 지금 IS는 맥을 못춘다 현재는 난민이 또 세계의 이슈가 되고있다 우리나라도 500명이 넘은 예멘난민을 제주도에  받아들였다 전체적인 난민은 만명가량 된다는 말도 있다


이것도 일종의 전쟁이나 내전이다

미국은 얼마든지 영화처럼 할수 있는 나라다 북한의 킹은 누구를 말할까? 안봐도 뻔한것

지금 베트남에서 드럼프와 북의 킹이 협상을 하러 온다 비록 북이 못살긴 하지만 경호하나 만큼은 강하다


드럼프가 누군가? 막말로 유명하고 자기말을 거르지도 않고 내밷고 자국우선주의고 함튼 하고 싶은말과 일을 눈치 안보고 하는 사람이다


미국은 군사기업이 발달했다 자연히 무기도 만들고  자국민에게까지도 판다 아무리 국민들이 무기제한을 갖다고 해도 워낙 무기업자들이 로비가 강해 통과돼지 못한다는데 내가 볼땐 미국의 2대 강한 수출품이 식량과 무기다 이것 때문에도 무기제제를 못한다

무기가 잘 안파리면 쬐그만 트집을 잡아 전쟁도 불사하는 나라다


아프칸 전쟁,이리크 전쟁,등 일거하자면 꽤 많다 거의 승리한다 다만 베트남전쟁은 이기지 못했다

전쟁이 없으면 만들어서도 하는 나라다

어느나라의 수장도 자국을 우선시 하는것이 ....트럼프는 이것이 누구보다도 강하다


미국의 CIA는 국제적 정보수집과 특수공작을 담당해온 미국의 대통령 직속 국가정보기관. 세계 최고의 첩보기구로써 1947년 공식 창설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이었던 당시의 전략사무국(OSS)을 모체로 발전해왔다. 국가적 기밀의 수집 및 분석, 비밀첩보활동과 특수임무의 수행이 주된 활동 내용이다.

(다음백과에서 가져옴)


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만 했다 화면이 워낙 빨리 돌아가 스토리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선의 짝은 악이다  평화의 짝은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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