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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따뜻한하루19.03.19 07:37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책을 읽으면 글을 쓸 수 있다. 많이 읽고 많이 써봐야 한다.
책을 읽지 않고 글을 쓸 수는 없다. 가끔 만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묻곤 한다.

평소에 책을 읽느냐고, 그러면 사람들은 머뭇거리며
'바빠서'라거나 '어쩌다'라는 말만 한다.대부분의 많은 사람이 책과 담을 쌓은 지
오래되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깊이를 느끼고 알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마음속 깊은 곳의
생각을 끌어내 그 실행에 힘과 에너지를 불어넣어 준다.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사람은  글을 쓸 시간도 없을뿐더러  생각의 깊이가 좁고 짧아져
결국엔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과 같지 않을까?

유명 작가들은 대부분 다독가이며 다작을 한다.한 권의 책을 내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그 토대가 모여 한 권의 책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책벌레, 열독가, 다독가가 되지는 않더라도 조금 더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라도
많은 사람이 책 읽기를 생활화하고 습관화하면 좋겠다.

– '마음이 향하는 시선을 쓰다' 중에서 –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도마 안중근의 이 말을 품고 살았던 때가
우리에게도 있었습니다.

학업에 대한 목마름을 책으로 채웠었던 시기였고, 부족함을 자각하여 책을 읽고 실천에 옮기려 했으며,
그렇게 얻은 지식을 뼛속 깊이 우리들  가슴을 스며들게 했습니다.

책이 있어 외롭지 않았습니다.
책이 있어 배고프지 않았습니다.
책이 있음으로써 슬픔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책이야말로 가슴 답답하고 힘겹기만 한  티끌 같은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뗏목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지난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고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준 내 인생에 멘토가 되어 주었던
책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명언
책을 읽을 때 당신은 항상 가장 좋은 친구와 함께 있다.   – 시드니 스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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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때는 책을 즐겼는데 이제는 어떻게 된것인지 자꾸 폰을 만지고 유트부를 꽤나 들여다본다 유트부를 열면 내가 알고 싶어하는것이 영화처럼 펼져진다

 이런 말을 하니 주의 사람들도 누구를 가르친다는 사람들도 자기들도 그렇단다 긴 책은 더 읽기싫다고


짧고 간단 명료한 책을 좋아하게 된다 사설처럼 늘어진 책은 싫다 그러니 고전을 읽을 시간은 자꾸 멀어진다

책을 가까히 하고 제대로 읽어야 머리속에 들어간다 누가 적당히 가르쳐준것보다 내가 끙끙대며 문제 푼것이 오래가는 법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책을 많이 읽은 사람하고 안읽은 사람하고 다르다 말자체도 다르다

책은 안좋은 글도 있지만 대체로 읽힐만한 것들이다 천편일률적인 교양서적이라도 읽는편이 낫다

작가 나름대로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사람은 각기 자기가 살아온 삶대로 이야기를 한다


동영상 시대가 되다보니 종이로 된 책은 자꾸 안읽게 되어 큰일이다

몇권이라도 빌려서라도 읽어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