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위고는 노트르담 성당을 보며 '돌의 거대한 교향악'이라고까지 불렀다
노트르담이야 말로 1163~1250년까지 지은 계산하면 87년이다 당시로썬 엄청난 규모의 최초로 지여진 성당이다
한편으론 이 성당이 세워진 후 다른 성당들의 모델도 되어졌다
이것보다 먼저 세워진 상리스의 '상스'대성당은 볼트의 높이가 21미터였지만 노트르담의 네이브 볼트는 35미터에달해
세워진 건축물 중 가장 높은 것이 되었다
(상스대성당 1153년 Senlis가 공사함 상리스 성당이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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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성당에 대하여
까떼드랄 노트르담 드 빠리 , 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동의어 파리의 가장 중심에 있으며 가장 유명한 성당 이다
프랑스 파리 시테 섬에 있는 대성당. 1163년 건축을 시작한 후 성가대석과 네이브는 1240년 완공되었고 100여 년에 걸쳐 포치, 예배당 등이 건축되었다. 나폴레옹의 대관식(1804) 등 여러 가지 역사적 사건의 무대였으며, 빅토르 위고의 작품 〈노트르담의 꼽추〉의 배경으로도 유명했다. 길이 130m, 폭 48m, 천장 높이 35m, 탑 높이 69m의 대건축물로 4각형 쌍탑과 쌍탑의 선을 따라 정면을 3부분으로 나눈 버팀벽의 수직선과, '그랜드 갤러리'의 수평선이 '장미창‘을 중심으로 비할 데 없는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19년 4월 15일 발생한 대화재로 첨탑과 지붕이 붕괴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다음백과에서)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
건축가는 노트르담 성당의 트랩셉트을 양엽 아일 밖으로 돌출되지 않도록 했다 깊이를 얕게하여 거의 퍼져나가지 않도록 처리해 부드러운 곡선을 동쪽끝에 정리 했다
전체 길이 130m, 폭 48m, 천장 높이 35m, 탑 높이 69m의 대건축물로 탑 위에 뾰족탑을 덧붙이기로 되어 있었으나 아직 그대로이다. 4각형 쌍탑과 쌍탑의 선을 따라 정면을 3부분으로 나눈 버팀벽의 수직선과, '그랜드 갤러리'의 수평선이 '장미창'을 중심으로 비할 데 없는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정면에 3개 입구와 그 입구의 이름과 관련지어 만든 조각, 그 위에 유대 왕과 관련있는 조각이 들어서 있는 갤러리, 직경 10m에 가까운 장미창, 그 위에 긴 열주, 좌우의 탑 등 양식은 고딕 건축의 전형으로 성당 건축의 규준이 되었다
내부는 아일(側廊, 성당에서 네이브와 평행을 이루며 아케이드나 기둥으로 구분되는 좁고 긴 공간)이 2층으로 되어 있고 네이브는 거대한 원주가 끝에서 3개의 기둥으로 나뉘면서 천장으로 뻗어 있어 전체적으로 밝고 높은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장엄한 종교적 공간을 연출하는 스테인드 글라스는 북쪽 정면의 장미창을 제외하고는 후세의 작품이다. (퍼런글은다음백과에서)
프랑스 고딕식 대성당의 비교 플랜도
파리의 노트르담 서정면 노트르담 파리대성당 1163년 기공
거대하게 펼쳐진 공간들을 어떻게 하나의 개념으로 통합할것인가의 해결책은 바로 수평선과 수직선 중 어느쪽도 압도적이지 않도록 균형을 잡는것이었다 건축도 그렇고 인간의 몸집과 생김도 사실 균형을 이뤄야 보기좋다 그러나 사람은 개성이라는것이 있어 좀 달라도 되지만 오늘날은 더하다
건축은 다르다 개성있는 건축은 외관상은 그렇치만 추춧돌이라든가 기둥같은것은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자칫햇다간 무너지기 쉽다
노트르담 성당(사진 출처 : 위키백과, 나무위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피해 구역 (붉은색)
노트르담 성당 횡단면과 네이브 입면
긴 네이브의 중간쯤에 있는 트란셉트는 외벽밖으로 거의 돌출되지 않게 만들었다
네이브의 입면은 초기 고딕방식에 따라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수평요소들
(아치가 있는 아케이트, 트리분 갤러리, 클리어 스토리)은 관잚자의 시선을모으게 한다 플라잉 버트레스는 노트르담에서 처음 사용됬는데 성당밖으로 15미터까지 뻗어있다
긴장된 버트레스는 지붕과 볼트에 가해지는 측면의 추력을 바깥쪽 기두으로까지 전달된다 이러한 구조적인 장치로 인해 흔히 말하는 거대한 외피가 없이도 웅장하고 화려하게 세워질 수 있었고 오랜세월 버티어 냈다
한차레 약간 손보기는 했다마는 그래도 나무로 지어진 것중에는 이러나 수평요소들이 버티고 있어 오래갔었는데 프랑스 가 조사해보니 전기누전으로 불이 나고 아직까진 그렇게 말하고 있다
목재로 만들 뾰족(?)탑이 긴세월 잘 버텨준 셈인데 프랑스는 이걸 다시 목재로 짓는다고 한다
목재는 정말로 불에 약한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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