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지 한 가지만 안다

나는 단지 한 가지만 안다 그것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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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는 지인이 보내준 글이다

아무것도 모른다는것을 자신이 안다는것도 대단한 일이다

 

사람들이 자신을 과소평가하는사람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과대평가 하는 사람들 많다

내가볼 때 별것 아닌데 뭐뭐를 할줄알고 뭐에 대해 잘알고있는것처럼 말하지만 들어보면 별볼일 없는 그저 그

런 사람축에 낀다

사람은 제 잘난멋에 산다도 하는데 이말도 맞는말, 자신이 맨날 못났다고 한탄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

자칫하면 그런 한탄인들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 여기에 분노까지 겹치면 불에 기름을 붓는격

어디서 봤더니 요즘 사람들 SNS하는데 자기의 좋은점 행복한것 잘난것을 은근히 늘어놓는다고 그 증거로 사

진을 올려논다

 

하긴 일부로  "나 이렇게 못났소!" 하는것보다야 낫지만 자랑이 너무 많이 포장되여 늘어놓는것이 문제

자신을 알기는  절대 쉽지않다 타인이 말해줘야 아는 사람들이 많고 그렇게 말해줘도 아니라고 하는사람도 있

고 요즘은 자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많다

맨윗선부터 시작해서 국회의원, 장관나리들, 어떤인은 아주 큰 잘못을 저지르고도 "내가 뭘 잘못했는데요?"

손에 쥐어줘도 모를 사람이다

"너 자신을 알라"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다 자신을 알아 처세를 한다면 부딪치는 일은 적고 자신에게도 평화가 올것이다

주제넘는 다는 말이 있다     "지 주제도 모르면서~~~"

인간은 항상 원리원칙대로 살아가지 못한다 때론 실수와 실패 하고 주제넘는 행동도 하고

요즘은 이런것을 '개성'으로 봐줘서  좋다 그러나 기본으로 어느정도는 자신을 알아야 삶이 편리하다

삶은 '관계'이다 이웃들과 직장동료들과 사회인들과 만나고 헤어진다

상담하는분들이 한결같이 말하는것이 있는데 클라이언트들에게 불편한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가장 많은것

이 바로 '관계'라고

 

인간은 '갈등'하는 존재이다

그러니 더욱 자신을 잘 알아 처세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