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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기생충

영화 기생충



기생충


  ◆장르|드라마


  ◆나라 :한국


  개봉 | 2019.05.30


  ◆ 타입: 131분, 15세이상                                

  ◆ 감독:봉중호               

   

  ◆주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가운데 영화 줄거리에 이목이 쏠린다.

봉준호 감독은 25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올해 초청된 쿠엔틴 타란티노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장 피에르·뤼크 다르덴의 '영 아메드' 등 21개 작품을 제치고 황금 종려상을 품에 안았다.

(로고 기생충 칸 황금종려상 수상…영화 줄거리는?김희주 | 2019.05.26 펌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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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절대 스포일러 자제요청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자 뉴스에서 아래처럼  약간의 스포가 있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박 사장네 고액 과외 선생이 되면서 일어나는 예기치 못한 사건을 다루는 블랙 코미디다. 가난한 가족과 부자 가족 이야기를 통해 보편적 현상인 빈부격차의 문제를 다룬다.


영화는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


 바뿐중에도 영화는 봤다 지금도 상영중이니 자세한것은 영화관가서 보시고 쉽게 몇마디 한다

흔히 말하는 사람들과의 즉 계층간의 삶이 얼마나 다른지 보여준다


지상, 지하, 반지하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지하나 반지하에 사람들은 어딘가 모르게 뭔가가 풍기는데 그게 바로 냄세란다 뭔가 다른것 반대로 지상에서 근사하게 사는 사람들도 풍기는것이 다르다

여기서는 멋진집에 아름다운 아내를 가진 이선균이 가장 싫어하는것이 바로 선을 넘는다는것


최우식은 어느날 친구가 멀리 떠나면서 자기가 하던 고액과외를 친구(기우)에게 물려주고가고 물려받은 친구는 자기 동생, 아버지, 엄마까지 죄다 불러들이며 벌어지는 사건이야기다


대학도 4번이나 떨어진 현재 대학생도 아닌데 어떻게 대학생이라고 속이고 들어가냐고 하니 친구 아주 멋진말을  밷는다 "야 어떻게 어떻게 들어와서 공부는 안하고 매일 술만 퍼먹고 노는 'ㅆ새끼'들보다 니가 훨났다"


더 이상은 안한다 영화는 볼만하다

아직은 그렇게 늙지도 않았는데 네명의 가족이 전부 백수다 와이파이도 안터지는 반지하에 산다

실지로 이런 계층 많을것 


동생 데리고 있을 때  동사무소나 여성인력기관에서 사람을 보낸다 우린 해당이 안되는데 한군데라도 더 발굴하고 또 어렵지도 않은 일인지라 서로 오고싶어한다 환자하고 말만 하면된다  주인인 나는 그시간에 없어진다 맨날 붇들려 있으니 그런 사람이라도 와야 나간다   서로들 오려고 입씨름까지 한다고


동생이 들려주는 말이다

여기 오는 사람들은 어려운 계층이고 무주택자이고 중년들이고  한사람이 반지하에 사는데  매우 속상하다고

반지하는 창문이 밖에서 슬쩍 반이라도 보인다 그런데 윗층, 다른층, 인근사람들이 쓰레기를 봉투에 담아 바로 반지하 창문쪽에 두고 간단다 "뭐라고 좀 하지요?"  했는데도 들은척도 안하고 그냥 내던지고 가는 사람도 있다고


여름이면 풍기는 냄세와 오물들 날파리들 말할수가 없단다 아무리 말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자기네가 그런대 사니 사람취급을 안하더라고

근처에 버리는 사람은 나은편 창문바로 앞에다 버리는 사람도 있단다 한사람이 버리면 너도나도 버린다

이사를 가고 싶어도 돈이 문제다


영화를 보며 그집 생각이 나서 대략적인 글을 써봤다




이집 가족의 유일한 생계수단인 피자봉투 접는일을 한다

가족들 모두가 부잣집에  취업이 되서 불고기파티를 연다


반지하에서 밖을 쳐량하게 보고 있다 정말 이정도 되면 그럴것같다

가정부가 과외하는 주인집 딸과 선생에게 과일을 갖다준다

과외받은 부잣집 딸

집은 멋지게 넓게 나오는데 이영화를 보고나서 많은 사람들이 "난 그래도 중산충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구나!" 했다고

 부잣집에 계단을 들어가는 장면인데 계단은 안부럽고 저 대나무같이 뵈는 나무를 갖고싶다

와이파이가 안터져 쬐금 위로올라가니 터진다


쥔집 아들


황금 종려상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불괘했다고 하는데 ...

난 별로 그런느낌 들지 못했다 비만오면 걱정한다고

그 정도면 지하에 방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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