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예술(연극,여행, 뮤지컬 등)

춘천여행

지난달에 춘천을 갔다왔다  6월말  였으니 지금처럼 많이 덥지는 않았다

지금가지 않으면 한여름에는 더워서 못 갈것 같고 춘천 소양강댐을 사진으로만 보고 눈으로는 못봐 겸사겸사


같이 먹는 식당도 싼가격에 먹는데 그런대로 맛있었다 한가지 흠은 그렇게 큰 식당이 화장실은 엉망이다

화장실과 손 딱는곳이 같이 오픈 되어 있는곳은 첨봤다 난 두번다시 그런식당 거져줘도 진짜로 안간다

여자끼리들 들어갔지만 볼일을 볼 때 볼썽 사납다


사진 몇개




댐의 물이 그런대로 깨끗한편

   

               동전이 세멘트다리에 떨어져 있다  어떻게 넣었을까?

짧은 길이였지만 첨엔 약간 무섭다가 바닥하고 물하고 그리 깊지않아~~




차려나온 음식 가격에 비해 싼편


도립화목원 크지않고 아담하다





분수조차도 거대하지 않고 아담한 정원에 맞춰줬다

보이는 나무는 탐낼만큼 아름답다      옆에는 화목원에서 일하는 70대쯤 뵈는데 난 저분이 부러웠다 건강해서   저런 힘든일도 끄떡없이 하는걸 보고서







          6월말이라 장미는 거의없다 5월쯤은 장미로 뒤덮였을텐데...

드디어 장미를 발견했다



요정도만한 정원이 있었으면 참 좋겠는데~~~


   

옥동굴체험장도 갔다옴 찜질방도 있고 옥도 팔고








그리스인가 어디나라 흉내낸 모습 카페에 가격이 만만치 않다 비싸도  연인들은 들어간다




오토바이 단체객중 한사람이 피곤해서 누어있다












올여름 어디로 가야 할텐데 체력이 바닥나서 .....그래서 젊어 놀아야 한다^^

젊어서는 돈없어서 못가고, 중년에는 일하느라 시간없어 못가고, 늙어서는 다리아퍼 못가고.  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