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제 867회 목요예술무대 (오케스트라로 듣는 영화음악)
80분정도 연주
글씨가 잘 안보인다
1. 아마데우스 사운트 트랙 하이라이트
2. 카바레리아 루스키카나 간주곡 <대부3>
3. 간발의 차이로 <여인이 향기>
4 라라랜드 ost
5.미녀와 야수
6. 알라딘 ost
7.라이언 킹 ost
8.바다 밑에선 <인어공주>
9.케러비언 해적 ost
단원은 모두 21명
우리대표님 옆모습 너무 이쁘다
이날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라고 말했지만 표지도 거창하게 나왔지만 구민회관은 그야말로 구민이 이용하는 작은무대이다 맨윗사진처럼 수많은 사람이 올라갈 수 있는 무대도 못된다
이날 연주만 하는것이 아닌 연주되는 영화도 살짝 나온다 그러면서 지휘자는 자긴 그런것이 아주 싫단다
왜? 연주는 연주듣는것에 신경써야 되는데 영화가 곁들이면 사람들의 눈이 주로 그쪽으로 가서 싫다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연주되는 동안에 뒤에 관계된 영화가 나오는데 3,4,8번만 못본 영화고 다봤다
거의 에니메이션이다 얼마전 본 알라딘은 배우들이 나왔는데 여기선 완전 에니메션이다
그중 내가 좋아하는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교항곡 25번 듣겠습니다^^
7분 49초 빠른연주와 함께 감상을~~~
비엔나 왕실의 궁정음악가 살리에리(F.머레이 아브라함)는 방탕하고 오만한 모짜르트의 행동과 모습에 충격을 받는데 더 속상한것은 그런녀석에게 천재성을 준 신을 미워하며 자신은 열심한데 자신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음을 분노하며 모짜르트를 파멸시킬 음모를 한다는 영화인데 집에DVD 판을 사놓고 봤다
경쾌한 음악도 있고 거룩한 음악도 있다
실지 살리에르는 그를 죽이지 않았는데 모짜르트의 천재성을 알리기 위한 영화이다
1984년 개봉판에 20분이 추가된 감독판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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