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킹'
존 파브로 감독 작품의 변
“완벽한 원작 스토리텔링의 충실함과 진화된 기술의 만남 이것이 2019년 <라이온 킹>이다”
난 동물들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동물의 왕국'은 어쩌다 한번 보는데 새가 나오거나 원숭이, 뱀, 이런것이 나오면 안보고 사자나 호랑이 ,코끼리, 얼룩말들 쫒기고 커다란 뿔이 달린 소떼들이 강을 건너고 빠져죽고 악어가 강을 건너던 한마리의 가축을 잡아 먹고 하는것은 본다
특히 떼모리로 죽을 힘을 다해 강을 건너는데 몇마리는 악어한테 잡힌다
넓은 초원해서 살기위해 쫒고 쫒기는 장면은 그들에게는 괴로움이고 저철한 생존투쟁이지만 보는 사람은 재미나다
자연계에서 약육강식은 자연의 섭리다 작은 동물은 큰 동물들의 먹잇감이다 먹이사슬에서 보면 더욱 그렇다
나온지 얼마 안돼 바로봤다 영화 포스터로 나온 사자가 얼마나 멋진지
동물은 확실히 숫컷이 아름답다 "프라이드 랜드"라는 아프리카의 한 왕국이라는것이 내개는 더 끌렸다
외국의 부유한 국가들이 가난한 아프리카 가서 사자사냥을 하는데 예전엔 그냥눈에 띄는 암사자가 주로 잡혔단다 사실 사냥을 하는것은 숫컷이 아니고 암사자들이 한다
그러다 돈을 더주고 숫컷을 잡기로 했는데 이유는 총을 쏴 댈때 숫사자가 머리를 흔들며 멋잇게 쓰러지는 장면을 보고 싶어서라고
인간들은 참 잔인하다 오래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아마도 지금은 아닐것
그땐 7월달엿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에니메이션을 많이 상영한다 라이언 킹을 연출한 감독이 존 파브로씨다
그는 '정글북'도 만들었는데 너무 재미 있었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요번것은 개인적으로 정글북만 못하다
4D나 MX로 보면 좋다는데 그전에 몇번 본적 있다 첨에는 '와~ 이런것도 있구나!' 했는데 몇번보니 값만 비싸고 그저 그렇게 보인다 뮤지컬 영화가 나온다면 MX로 사운드가 끝내줘야 하는데 면년전 부천에서 리차드 기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시카고' 뮤지컬인데 영화로 나온다 그냥 일반관에서 보는데 당시 2만원을 주고봤다
저녁시간은 3만원이다 인기있는 뮤지컬영화는 비싸다 이걸 MX로 보면 더 비싼데 요즘 하도 많이생겨 값이 내렸다
어린 심바가 삼춘한데 왕좌를 뺏기고 친구들과 함께 정을 나누며 자기왕자 자리를 되찾는다
유명 팝스타 비욘세가 OST에 참여했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좋은 자리는 서로 가지려고 한다
대자연을 좋아하여 이런영화도 본다 CG로 했는데 동물들의 표정이 없다 그것이 단점 내가볼땐 목소리로 표정을 나타내려고 한것이 대부분 그래도 심심찮게 봤다
비욘세가 노래합니다
주인공 심바의 어릴때 모습
심바의 삼촌으로 나온다
심바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