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후기
제목자체가 그저 옛적에 봐둔 영화들 하도봐서 제목도 잘 생각나지 않는다 .
난 이상하게 폭력물을 보는편, 그냥 시원한 액션을 보려는거지 특별한것은 없다. 액션에 약간 웃음을 넣어 그럭저럭 보는 영화다.
이 영화도 범죄오락액션물이다. 남자들이 젊은 여자들도 볼 수 있게 그렸다.
죄수들을 싣고 달리는 호송차량이 전복되고 죄수들을 "얼씨구나 좋다!' 하고 튄다 일종의 탈주사건인데
경찰은 수감중인 굉장한 인물 즉 범죄자를 이용해 탈주한 범죄자들 잡는것
교도소 호송차량이 전복되고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지난 2014년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등 한국형 장르 드라마의 새 장을 열었다고 평가 받고 있는 동명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로 삼아 영화로 만든 작품이란다.
뭐든지 가장 잘아는 사람들이 일을 해결하기 쉬웁다 김상중이 오탁구 반장으로 나오는데 가끔씩 '그알'에서 말끔한 모습만 봤다가 병에 걸린 허약한것을 보니 좀 과장된것도 같고 목소리는 가장 얕은 저음으로 깔고
김아중은 감성세련된 사기꾼으로 나오고 이들 경찰과 범죄자들이 주로 모이는 아지트가 하필 거룩한 성당이다
악은 선을 좋아하나보다 그래서 악의 짝은 선이라고,
전북 완주에 있는 폐교회를 찾아서 세트장을 차렸다고 한다.영화는 성당으로 나온다
시원한 액션이 계속나와 그닥 지루하지는 않다.
특별한것 없는 심심할 때 시원하게 한판 그냥 보는 영화이다.
|
장기용은 혈기왕성한 전직 형사로 범인 잡으려다 사람 잡은 과실치사 5년형의 독종신입 ‘고유성’을 연기했는데 잘 생기기도 했지만 액션이 여간이 아니게 잘한다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왕국2 (0) | 2019.12.19 |
---|---|
엑시트(나름대로 평가?) (0) | 2019.10.03 |
사자평 (0) | 2019.08.13 |
리이언 킹 (0) | 2019.08.13 |
롱리브 더킹(목포영웅) (0) | 2019.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