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보사회이다
'전보'란 단어가 살아있기는 해도 잘쓰지 않고 젊은이들은 그 말이 뭔지도 모른다
가장 빠른것이 카톡과 문자다 물론 얼른 통화 누르면 되지만 꼭 말로 하기보다 글로 하고 싶을때가 있는데
요즘 휴대폰은 어떻게 2년쓰기도 바쁘다
한번 무엇을 장만하면 큰 가전들 냉장고, 티비, 김치냉장고, 또 장농들 전자렌지, 왼만한 그릇도 10년은 보통이다 현재 다 찌그러져 가는 장농 30년 됬나 담번에 이사갈땐 정말 버려야 한다
휴대폰은 물론 그것들과 다르게 나온다 요즘 기본이 2년이라고
그전 휴대폰은 진짜로 9년쓴것도 있다
17년도에 구입한 신폰은 아예 부품이 없고 단종됬다고 문자 들어온다
카톡은 폰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또 공짜다 어느날 갑자기 폰에 아무것도 안드러온다 하루쯤은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틀이 지나도 여전해 마침 누구에게 전화온다 공지가 떴는데 못봤냐고
어쩐지....아무리해도 카톡이 열어지기는 하고 가기는 하는데 받기가 안된다 인터넷연결햇더니 보인다
밖에 나가면 연결이 안돼서 여기저기 올리고 알아보는데 비슷한 말도 없다 마침 카카오팀에 들어가봐도 전화연락도 없고 다른 사례는 다 있는데 나 같은 사례는 없다
실험실 들어가서 알림을 켜놓아아야 된다고 누군가 올렸다 헌데 실험실도 없어지고 알림은 켜있다
당장 답을 받을 수 있는톡으로 가서 올렷더니 올리자마자 그쪽(카카오사)에서 뭘 만졌는지 여지껏 밀려있던 톡들이 한꺼번에 "와르르르~~~" 읽는데만 한참이 걸렸다
톡 엎그레이드했다가 혼난적은 있지만 상대방 톡이 안들어와서 힘든적은 처음이다
담은 컴푸터
난 컴작업은 많이 하는편이다 컴푸터도 5년이상 쓰면 잘안되고 첨에 쓸때는 기사가 알아서 5종셋트를 깔아줬다 지금 아니 벌써 오래됬다 그게 불법이라고 안깔아주고 본인이 하든지 아님 셋트를 사서 하던지 해야 하는데 난 그런것 할줄 모른다 한번도 안해봤다
동네 컴수리점에서 기사분 불러서 하면 된다는데 그들은 대체로 원판이 아닌 복제품으로 해준다는 말도 있다
난 정품을 쓰는편
요새 PC는 없어지고 태불릿이나 노트가 대세이다 난 그래도 화면 큰 PC를 선호하는데 요즘은 PC를 대리점에 가서 사면 바보라고 ....젊은이들이 조립도하고 또 요즘은 전자상가 가면 싸게 맞춤PC되고 원격조정도 된단다 내가 조립을 선택 할 줄 모른다 무엇무엇을 선택하면 파는쪽에서 원하는것만큼 해준다고
집근처 수리점이 있어 본체를 중고로 바꿨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렇게 말은 매끄럽게 하더니 뻑하면 뭐가 안되고 그전에는 정품이라 전화걸면 원격처리가 다됬다
여기도 원격은 되는데 얼른 안해주고 기분 나쁘면 한참 걸리고 할수없이 노트북 정품샀다
화면이 작아 연결해서 큰것으로 본다
첨에는 그냥 밥상 펴놓고 노트켜고 할려고 했더니 맨날 큰 모니터 보다가 적은걸보니 눈도 나뿐데 안보여 한쪽으로 밀어놓고 급할때 또 노트북 가져오라고 할때만 쓴다 모든것은 PC에 다 저장되있다 그걸 옮기려면 USB로 하든지 오즘은 USB보다 저장능력이 더 강한 외장하드에 저장하라는 이게 가격이 만만치 않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휴대폰,컴푸터등이 너무 자주 변한다는것
어떤 컴푸터 강사는 자기들도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너무 빨리 변한단다 이러니 나처럼 나이먹고 한사람들 정말 이런것 배우기 힘들다 그래도 컴을 만질줄 아는 나도 이런데 우리언니 아주 포기해버렸다
특히 노트도 그러고 PC도 자주 고장이 난다는것 바이러스 워낙 강하게 막아놓으니 그렇치 두개이상 깔지말고 한글도 새로나온 2018이 싫어 그전쓰던 한글 2010을 같이 쓰려니 충돌되면 안되고
컴푸터는 뻑하면 엎그레이드 하라고 나온다 기사분은 왼만하면 하지 말라하고
정품 노트북은 엎그레이드 하라고 뜨면 무조건 해도 된다고 한다 아유~ 햇갈려서
자금이 넉넉하면 17인치 모니터를 가진 모전자의 노트는 정말 크면서도 가볍고 좋은데 가격이 자그마치
2백만원이 훨넘는다
그나저나 그런것 안 쓸수도 없고 요즘 왼만한 접수는 다 인터넷접수다
정보를 모르면 뒤쳐진다 그런데 가격은 올라가면서 쓸떼없는 것도 많다 마치 휴대폰에 이것저것 저장되있듯이 고장도 잘나고
제발 고장적고 가격도 내리고 쉽게 쓸수 있는 제품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컴푸터 휴대폰에 뭐가 안되면 잠이 안오고 속상하다
속상해서 싸부렁(죄송) 거렸습니다 에구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