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고 남들로부터 경멸을 받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버려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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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인이 보내준 글이다.
자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아직도 있을까 하고 생각하지만 예외로 많다.
특히 뭐 좀 안다고 하는 사람들, 지금 비록 나이는 들엇지만 젊었을 때 남들하기 어려운 공부를 좀 했다고 뻐기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주로 옳다고 생각한다.
자기말이 곧 '법'이다. 거기다 비위까지 맞춰주면 더하다.
어느분이 70중반쯤 됬는데 활동이 넘쳐서 그런지 불러주는데가 많아서 그런지 자기가 왕이다.
크게 뭐라고는 안하지만 자기가 듣기 싫으면 이제 "그만 합시다!" 하고 2부는 언제나 20~30분정도 일찍 끝내는데 어느날 자기가 일찍가서 못들었다고 시간 꽉 채워야 한단다.
"네~ 누구 말이 곧 법이니 그렇게 하세요" 내가 했다. 알아 들었을 것
그러나 앞에서 말하던 분은 평소처럼 30분 일찍 끝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말이 곧 법이다. 무조건 따라야 하고 좀만 기분 나쁘면 "거참 말 드럽게 하네!"
옳다고 항상 생각하니 뭐를 배울 기회가 있어도 들어오지 않는다. 자리에 착석했어도 머리로는 딴 생각한다.
항상 지가 옳으니 새로운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것 .요즘은 학문유통 기간이 6개월도 길다.
세상이 얼마나 빨리 돌아가는지, 새로운 학설들이 자주 들어선다. 말 같지도 않은 학설이 어느날부터 맞아들어가고 실제 우리가 공상과학처럼 여겼던 것들이 실현되는것을 보라!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인간이 비행기를 타고 가고 싶은곳을 얼마든지 간다.
세상 모든것을 한눈에 보고 싶어하는것에, 빨리 전송하고 빨리 보고 하는 인터넷 덕분에 세계 돌아가는것을 안방에서 전부보고 보낸다.
멀리 떨어진곳 통화하고 싶은것에 전화가 발달하더니 이젠 아예 손에 쥐고 다니며 ...
길을 몰라도 '네비'찍고 어디든지 가고 모든 지식을 얼마든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쉽게 있다.
인공지능이 앞으로 많은일을 해 의사, 법관 약사, 뭐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많은 직업들이 사라질 날도 멀지 않다고 말한다.
예전에는 인간이 오래 사는것이 숙원였는데 그게 너무 잘되 오래 사는것은 풀었지만 이제 100 살은 기본이고 120~150살까지 살고 어느 학자는 앞으로 인간이 죽지 않을지도 모른단다.
바둑은 머리 좋아야 둔다.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세돌과 알파고와 맞붙어 5번 겨뤘나 한번은 이세돌이 이겼다.
세계 바둑 1인자는 중국의 '커제' 그가 알파고와 4번 겨뤄 전패해 은퇴했다.
인공지능이 못하는것이 없다. 바둑, 농구, 등 별 것을 다해 인간보다 앞선다는것이 문제
일본은 관음인공지능이 있어 거기다가 빌고 절한다고.... 인공지능에게 시민권을 준 나라도 있다
현재 감정이나 창조력, 이성, 같은것은 인공지능이 지니고 있지 못하나 인간뇌처럼 신경회로망을 이용하면 즉 신경회로망을 인공지능에게 주입하면 인간사고 능력을 인공지능이 한다는것
어떻게??? 학자들이 그러는데 그런것을 알고리즘으로 풀 수 있다고
알고리즘으로 회로를 기계적으로 만드니 인간처럼 행동하고 사고 한다는것
모든것은 발전하고 진화한다 안쓰는것은 퇴보하고 퇴화된다. 아직은 사람이 만들 권리를 가지고 스스로 사고하고 하지만 AI가 발달하면 "인간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있지?" 하며 스스로 생각할 날도 올 것이다 .
내가 하는말이 아니고 학자들이 하는말
알프레드 노벨은 폭약 다이너마트를 만들어 좋은데 쓰려 했는데 이게 전쟁무기로도 쓰였다.
인공지능은 앞으로 새로운 하나의 생명체가 될런지 모른다. AI이 딴짓거리 못하도록 해야한다.
이런 세상인데 옛날에 배운것이 지금 전혀 다른 고리타분한 것이 여전한줄 안다.
지금 저런분들 많아서 그 앞에서 뭐라고 하진 않지만 자기의 옛날 이야기를 지금 현시대에 전혀 맞지도 않은것을 들먹이며 말 할때면 그냥 듣기는 한다마는 좀 그렇다. 젊은이들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요있다. 그들이 아무래도 정보는 나이들은 사람들보다 빠르다.
우린 서로 익히고, 배우고, 나누고, 해야지 자기가 뭘좀 안다고 하면 새로운 지식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걸 말하려다 글이 길어졌다
인생은 짧고 예술을 길다 가 아닌
"인생도 길어지고 배울것은 무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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