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영화 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가족, 판타지, 뮤지컬
◆영화 제작사 : 월드 디즈니
◆영화 개봉일 : 2019.11.21
◆영화 시간 : 103분
◆영화 등급 : 전체 관람가
내가 본 겨울왕국2
전편을 안봐서 모르지만 하도 많은 사람들이 본다기에
다른것은 몰라도 영상미 하나만큼은 내가 본 영화중에서 최고!
자본주의(?)에서만 만들 수 있는, 윌드 디즈니만이 만들 수 있다는 적어도 아직까지는 그렇다고 본다.
아이들이 무슨 즐거리를 알 수 있겠는가? 빼여난 영상미, 귀여운 주인공들, 화면 느리지 않고
주인공인 '엘사'와 '안나'가 나오는데 두 자매 아주 귀엽기고 하고 에니메션이라 그런가 몸체는 가늘고 얼굴은 무지 크다 눈동자가 얼굴의 삼분의 1을 차지,추운 겨울인데도 얇은 옷 드래스 같은 옷을 걸치고 ^^^^
두 자매가 어렸을적에 북쪽 땅 마법의 숲에 대한 이야기를 아버지로 부터 듣는다 우리나라처럼 엄마,이모가 아닌 할머니도 아닌 아버지(아그나)에게 듣는데서부터 시작
이후 엘사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찾아가는데 항상 무엇을 찾아 가는중에는 재앙이나 위험이 닥친다
재앙이나 위험을 무릎쓰고 목적지를 향하여 가는것이 흔히 보는 것
여기서는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는 모험이라는데 요정들도 많이 나온다.
숲의 정령들이라 하여 물의 요정, 불의 요정, 땅의요정(가장 무섭게 생김), 바람의 요정등이 귀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요정들이 나와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준다 어른들도 좋다 어린시절 비슷한 동화나 책을 한권이라도 읽었을 터, 난 만화책에서 그럭저럭 본 기억이 난다 동화에서도 나온다
백설공주와 난장이, 소공녀 소공자, 계모에게 구박받던 신데렐라 이야기 ....나도 어려서 공주,왕자 나오는것을 쬐금, 지금 그런책 읽으면 공주병, 왕자병 걸린다는 말도
일단 정령들이 살고 있다는 '마법의 숲', 이름마져도 꿈속을 헤매는 것 같다.
물의 정령이 내가 보긴 가장 아름답고, 신비스럽고, 땅의 요정은 무지막지하게 나오지만 나중에 정겨워진다
각 정령들이 나타나 엘사와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물의 정령이 연출하는 멋진 장면이 아닐까
바람의 정령인가
아버지로 부터 이야기를 듣는 엘사, 안나,
보는것만으로도 상상의 나래로 빨려 들어갈 정도
와~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 스벤
영화에서도 외국것이라 그런지 유목민들도 나온다. 노불드라와 아렌델인데 동맹맺고 잘 살다가 오해해서 전쟁을 하게된다
마치 지금 미국, 북한, 남과 얽키고 설키고 풀기 힘든것처럼 이럴때 정령들이 나타나 해결해줬으면 어떨까 하는 어린이같은 생각을
영화에서 보면 나중에 자매의 어머니도 나오는데 아버지와 어머니 출신이 서로 다름을 알게 된다.
둘다 유목민 아버지는 아렌델출신, 어머니 이두나는 노불드라 출신으로 보여지는데
아무튼 영화 보는 내내 어린이들을 상상속의 나라로 빠져들게 하고 어른들은 추억을 캐게 만들고
나도 꿈속에서라도 저렇게 날아가고 싶다 눈이 가득쌓인 상상의 나래로
------
겨울왕국2도 한스 안데르센의 1845년작 동화 '눈의 여왕'서 영감을 얻어서 만든것이라고 한다
환상적인 모험을 하도록 또 현재 겨울이다 여름이었다면 글쎄..
출처 ; https://images.app.goo.gl/RaScfU72JtAi2F35A에서 캡쳐 아래사진1장
아래는 눈보라 대신 단풍으로 물든 '엘사'의 마법: 송혜진 기자 / 윤다예 기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4/2019101400131.html:1장
아래사진들은 여성시대 FROZEN(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이번 겨울왕국2에서는 엘사는 24살, 안나는 21살 !
겨울왕국1 당시 엘사의 나이는 21살, 안나는 18살 이래요
음악도 히트‘Let it go’ OS이 외에도 다양한 노래가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