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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당당한 무단횡단

역시나 지인들이 보내준 동영상



당당한 무단횡단


결과가 속 시원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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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것 참 쌤통이다"

내가 봐도 속 션하게 큰 기둥에 잘 부딧쳤다 덩치도 여간 아닌게 많이 아팠을것

"그러게 누가  무당횡단 하라고 했냐?" 아마도 정말로 이렇게 부딧쳤다면 병원신세 지지 않았을까

시골가면 큰 도로인데도 어르신들이 당당히 횡단을 무단으로 걷는것을 본다. 그것도 빨리빨리가 아닌 지팡이를 잡고 허우적 대면서 오는 어르신들 보면 참 답답하다.


한번은 저아래지방을 갔는데 8차선으로 기억한다 80도 훨 넘은 노인네가 지팡이에 의지하며 신호등도 안지키고 오길래 "어르신 차가 막 오는데 지금 길을 건너면 어떡해요?" 했더니

이분 왈  "괜찮아요 이렇게 지나가면 차가 알아서 서요"


우짤꼬 ~~

교통사고는 위반하는 사람 혼자사고가 아닌 함께 하기가 쉽다 누구말대로 지혼자  죽으면 되는데 상대방도 덩달아 사고사를 당할 수 있다는것을 위반자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교통위반 절대 하지 맙시다 여러사람 힘들어 집니다" 

"죽을라면 혼자나 죽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