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

자수성가하여 성공한 사람은 당대에 돈을 쓰지못한다(펌글)


 

 

자수성가하여 성공한 사람은 당대에 돈을 쓰지못한다(펌글)

 

 

서민들이 자수성가를 했다는 것

평범한분들이 물질적으로 성공했다는것은 반드시 빌딩을 소유했거나 강남에 주택이 있어서가 아니라

남보다 조금은 번듯한 주택에 살고있으며 자녀결혼이나 수술등 큰일을 할때 타인에게 돈을 빌리지않을

정도만되면 성공한분에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샐러리멘의 성공이 뭐 대단한 것인가요?  그러나 지금은

수입이 연금뿐이 없기에 금전문제로 친목모임과 친구관계도 소원해지는데 문제는 어릴적에 가난하게

살았기에 벌어논 재산이 있어도 당대에는 자기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는것이 사실이다  

- 부자들은 저축하고 남는돈을 쓰고 가난한자들은 쓰고 남는것을 저축한다 라는말은 시사하는바가 크다



안쓰고 안먹고 모으는것이 최고 비결이다

우리세대의 대부분님들은 부모의 도움없이 평생을 월급쟁이로 살아오신분들은 평생을 집 한채 마련하기도

쉽지 않고 자녀들 대학등록금을 마련하느라 허리가 휠정도이며 노후를 대비하기 위하여 저축을 한다는것은

꿈도 꾸기 어렵기에 평생을 안먹고 안쓰고 한푼이라도 저축하여 집을 한채 마련하였고 

 

부동산을 투자한것이

나중에 큰돈이 되나 이것도 매매해서 현찰이 들어와야만이 내돈인데 많은분들이 이것마저도 자녀들에게

유산상속을 생각하고 있어서 막말로 정작 본인은 부동산거지인경우도 있는것이 사실이라고 할수있다

- 우리나이는 앞만보고 달려도 부족했기에 주위를 살핀다는것은 언어도단 일정도로 격변기를 보냈다

 

 

자수성가한분들을 보면

인생은 아이러니 하게도 시골에서 중,고교를 나와서 어렵게 대학을 나온분들은 겨우 공무원이나 선생님과

경찰에근무하고 겨우 국민학교만 나와서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친구들은 부동산값이 폭등하여 역전되는

경우가 많으며 국교 졸업후 유통업을 배워서 크게 사업체를 일으켜서 성공하거나 부동산투자의 귀재들은

나름대로 성공했는데 한가지 공통점은 자수성가한분들은 자린고비정신으로 성공해서 평생 돈을 모아보기는

했지만 써보지는 못했기에 주위분들에게 존경을 받지못하고 질시의 대상으로 취급받고 있는 경우가 많다

- 나이들어서 지갑을 열지 않으면 가까운 형제자매나 주위사람들에게 구설수에 오르기 마련이다

 

 

이북에서 월남한분들은 더하다

부친도 황해도 연백에서 전쟁통에 월남할때 숟가락하나없이 내려오셨기에 그 고생이라는것은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게 절약을 하지않으면 식구가 굶어죽기에 자린고비정신은 대단해서 소주도 독한것만 드시고

안주는 물이나 김치이상을 드시는것을 보지못했다, 그분들은 당신들의 고생한것의 보상으로 교육열만큼은

대단했다, 나도 그런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구두쇠노릇도 많이했는데 재미있는것은 육남매중에서 부모

정신을 이어받은것은 나혼자고 형제들은 할것을 하고사는 남매들이니 이를 달리 설명할 도리가 없다

- 집안어른들은 흐르는물은 퍼써도 표시가 안나지만 고인물은 쓴만큼 표시가 난다 라고 교육을 하셨다

 

 

내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

 성공한것은 부정으로 돈을 벌수는 없었고 처음부터 절약정신으로 안먹고 안써서

모은돈이 서울 근교에 집을사서 차익을 남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기게 평생을 그리 생활했기에 돈을

서보지를 않아서 쓸줄을 모르기에 요즘 만나도 삼겹살이 최고이며 아니면 머리고기, 돼지곱창볶음으로

소주를 한잔하는것이 최선이고 어디에 기부를 한다거나 주위를 돌아보는것은 꿈도 꾸지 못한다

- 재산이 많은 사람이래도 돈을 쓰는것을 보고않고서는 그사람을 칭찬 하지말라 라는 말도 있다

 

 

그러면 나는 어떤가

부모님이 황해도 연백에서 월남하셨고 나도 어릴때부터 배운것이 절약인데 이것이 도가 지나처서 

캐나다에 있는 딸아이가 좋은호텔에서 자는것도, 맛있는것을 먹을때는 부모생각때문에 목이 매인다고

하면서 제발 자식들에게 물려줄 생각말고 두분이서 있는 재산 다 쓰시라고 몇십번이나 이야기하지만

나도 소고기나 회집에서 내돈내고 먹어본적이 거의없는 불행한사람이라는것을 너무도 잘 알지만

새 가슴이래서그런지 선뜻 그런 음식점에에 가보기를 꺼리는것이 현실이래서 할말이 없습니다

- 아버님은 늘 근검절약도 좋지만 남에게 인색하다는 느낌을 주지 말아야한다고 교육했다 

 

 

그러다가 1/10도 못쓰고 죽는다

얼마전에 친구들과 소주한잔하면서 어느분이 야 ~ 우리도 돈을 쓰고 살아야겠다고 하면서 여기있는분

모두가 고액의 연금과 임대수입으로 먹고살만한데도 술값내는데는 인색한것이 사실 아니냐? 이러다가

자식들 좋은일만 시키고 정작 우리는 기지고있는것을 1/10도 못쓰고 비참하게 죽는거 아니냐 하면서

나도 정년을퇴직한지 14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계속 직장생활을 해서 그런지 재산이 불어났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도 패러다임을 바꾸어서 살아야 되는거 아니냐? 하면서 오늘 밥값은 내가 내겠다고 했다

- 돈이 없으면 적막강산이요, 돈이 있으면 금수강산이다 라는 말도 있는데 나이들어 지갑을 열어야한다

 

다른친구는 마누라가 성공하여 법인카드를 주면서 쓰고싶은데로 써라 하고 특명을 받았지만 어릴때부터

써보는연습을 안해서 지금도 밥값내는것을 주저하며 어느분은 군인연금과 임대료와 직장월급으로 연봉이

1억원이 넘으며, 젊을때부터 근검절약으로 모은돈으로 나름대로 성공했지만 하는말은 한결같이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고 하면서 100세시대에 앞으로 병원비와 생활비가 얼마나 들어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지금

부터 돈을 쓸수는 없다고 하면서 네가 말한 돈을 쓰는 연습부터 해야한다는것에는 동의한다고 말했다

- 속된말로 대화를 할때는 그럴듯한 미사어구를 쓰지만 막상 술값을 낼때는 뒤로 빠지고 2차도없이 간다

 

 

죽을때까지 돈을 목숨처럼 지켜라

미래엣셋은퇴연구소 자료에 의하면 어떤일이 있더라고 현찰을 챙기라고 하면서 자식들에게 독립하여서

물려줄생각도 하지말라고 하면서 노인들은 죽을때가지 돈이 있어야만이 힘이있고 자식들에게 대접을

받을수있다고 하면서 만약에 대비하여 근검절약을 해야하는데 이유는 병원약이 의료보험이 안되기에

그때를 대비하여야지 그때 자식들에게 병원비를 달라고하면 외면받는다고 하는데 일리가 있는 이야기다

- 나는 어떤일이 생길때마다  남과 비교하지말고 내 자신을 뛰어넘자 라고 외치지만 실천은 잘 안된다

 

 

그러면 어떤방법이 솔로몬의 지혜인가 ?

어느분은 패러다임을 바꾸어서 나이들어 돈을 쓰면서 인생을 즐기자라고 말하며 은퇴연구소는 죽는순간

까지도 현찰을 쥐고 있어야 대접을 받는다고 말하는데 우리세대는 어떤것을 선택해야 옳은방법인지가

궁금하다, 아느친구는 인생 뭐 있어? 라고 이야기하고 어느분은 자기몸이 아프면 노끈을 준비하여 주저

없이 자살하겠다 하는분도 있는데 자살도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기에 서민들은 고민이 많다고 생각한다

- 생각해보면 돈의 노예가 되지말고 주인이 돼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것이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이시점에서 나름대로 소결론을 내보면 나는 돈은 자식에게 물려주는것보다도 지금까지 고생한 나 자신을

위하여 써야 된다고 생각한다, 세상을 살다보니 돈을 찿아다니다보면 저멀리 달아나고 비우면 채워지는

것이 세상의 진리이기에 100세 시대도 중요하지만 내 삶의 조그만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써야 하소 쓸수있는나이도 불과 10년정도다, 주위분들을 보면 75세가 넘으면 행동에 제약을 받기에

즐길수있을때 즐기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생 뭐 별건가요 그동안의 보상도 받아야지요 ~~~

 

- 속된말로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 라는 말이 있는데 있는돈 쓰고 보는것이 옳은방향이다 ㅋ

------

구구절절 옳아 옮겨왔는데  이 글을 쓴분 마음 고쳐먹어 자기도 자기자신을 위해 쓴다고 하는데

내가 봤을 때 그럴것 같지않다

 

힘들게 번돈 일수록 아껴쓰고 하는것은 좋지만 자신을 위해 쓸줄 모른다,

모아뒀다 결국 자식들만 좋은일 시키고 자식은 큰돈이 생기니 딴맘(?)먹고 일도 잘 안하고 그것이 대대로 내려오고

 

돈 잘 쓰는사람 여기 있는데 쓸돈이 없다^^

 

근데 이글 어디서 퍼왔는지 생각이 안나 본인글이라고 생각되는분이 내리라면 내리겠습니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쳥년역세권 민감임대 등 너무 비싸다  (0) 2019.10.21
진정한 리더  (0) 2019.10.15
틀리기 쉬운 한글들   (0) 2019.10.12
당당한 무단횡단   (0) 2019.10.12
옷정리를 하며 우울감에 젓다  (0) 2019.10.12